전북도, 기업유치.청․장년 일자리창출 박차

  • 등록 2015.02.02 18: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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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에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일 이형규 정무부지사 주재로 관련 국장,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형규 정무부지사는 "정부에서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국정의 최우선과제로 선정하고 고용률 70%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정책의 중심을 일자리에 두고 있다"고 전제 후  "일자리 창출에 모두 함께 매진해 도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비상한 각오로 임해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먼저 일자리경제정책관이 총괄보고를 통해 최근 고용동향과 도내 연령대별 고용변화의 주요 특징, 2014년 실적, 2015년 일자리 추진계획, 지역 일자리목표 공시제 평가대응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실국별 일자리목표 및 중점추진전략을 설명했다. 청년 고용률 향상을 위한 청년종합대책(경제산업국), 고부가가치식품가공기술 개발 이후 상용화 단계지원(농축수산식품국), 상설공연예술인력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확대(문화체육관광국), 재취업여성 고용상태 유지와 경력단절 여성 제도적인 지원(복지여성보건국) 등에 관한 논의를 했다.


한편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실과별로 각자 맡은바 모든 정책들이 일자리 관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소관 분야별 일자리창출 업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수습 기자 jieun_lov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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