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불안'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취소

  • 등록 2015.06.09 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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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서 열릴 예정이던 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전격 취소됐다.


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창군 아산면 선운산 일대에서 각종 공연과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취소를 결정했다.

김현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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