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샛별' 윤수현, VJ 특공대서 인기 비결 밝힌다

  • 등록 2016.01.22 15: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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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KBS2 ‘VJ 특공대’에 깜짝 출연한다. 

윤수현은 2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하는 ‘VJ 특공대’에서 오승근, 이애란과 함께 트로트 인기를 이끄는 3인방으로 등장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전국 노래교실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와 윤수현의 ‘꽃길’ 연습 현장을 취재해 인기 요인을 분석한다. 

실제로 트로트 가수를 양성하는 한 트로트 교육원에는 20~30대 교육생들이 예년보다 30% 증가했다. 기존의 50대 이후 중.노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트로트가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음을 알 수있다.

아울러 나이가 들수록 트로트에 빠져드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색다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윤수현은 최근 중국에서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수진 기자 han1991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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