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남이면은 대표 브랜드인 황금의 의미(풍요로움, 여유로운 마음, 순수성)에 맞추어 ‘나누는 사람’, ‘배려의 만남’, ‘순수한 자연’을 발전목표로 사업비 60억을 신청했다.
문의면은 오랜 기다림 끝에 용의 꿈을 이룬 아홉용의 이야기와 천년 후 나라의 중심이 될 것이라 예언한 원효대사의 이야기에 ‘행복의 중심, 꿈이 이루어지는 문의’의 비전으로 사업비 60억을 신청했다.
시는 내수읍 초정리, 강내면 궁현리, 남이면, 구미리, 남이면 석실리 등 ‘창조적 마을 만들기’사업을 3월중에 공모사업으로 신청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공모사업이 선정되기 위해 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선정 결과는 3~4월에 평가하고 10월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낙후된 읍․면 소재지 기반정비시설 정비 및 특색 있는 농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모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창읍, 오송읍, 옥산면, 강내면, 미원면, 내수읍에 중심지활성화사업 6개소 495억을 투자해 현재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