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 충북도민체전 남은기간 홍보 '주력'

  • 등록 2017.06.01 1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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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한방의 도시 충북 제천에서 펼쳐지는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약 2주 남은 가운데 이근규 제천시장이 남은 기간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제천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최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 이 시장은 제작된 충북도민체전 홍보영상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각 관광버스 안에서 충북도민체전 홍보영상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하고 "또 시민들이 언제든지 홍보영상을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도 등록해 적극적으로 홍보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될 때 행사장 안으로 도민 모두가 들어와 하나가 되고 집중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방도시 제천에서 솟아나는 충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5일~17일 3일간 제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11개 시군 4629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는 인기가수 우주소녀, 박상철, 정수라, 박주희 등이 출현, 대회의 분위기가 고조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최윤해 기자 yunhae52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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