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의 아버지 한재 이목 선생 제례 및 헌다례 거행

  • 등록 2018.09.06 18: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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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김성옥기자]한재 이목 선생의 기일(음력 칠월 스무엿세 날)인 지난 5일 '차의 아버지'라 불리는 정간공(貞簡公) 한재(寒齎) 이목(李穆) 선생의 제례 및 헌다례(獻茶禮)가 김포다도박물관 주관, 김포시청의 후원으로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소재 한재당(경기도 지방기념물 제47호)에서 거행됐다. 

 

 

헌다례는 우리의 차와 멋을 음미하고 한재 이목 선생의 선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차를 올리는' 의식으로 김포시 다도박물관과 한재차회는 한재당에서 헌다의식을 거행한다. 

이번 헌다의식은 한재 이목 선생을 추모하는 한편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차(茶) 문화를 재조명해 널리 알리고 승화시켜 차(茶) 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옥 기자 oho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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