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운 전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제천부시장에 취임

  • 등록 2021.07.05 1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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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 ’제천 실현에 소임 다할 것

 

[뉴시니어 = 최윤호 기자]  지난 1 일자로 취임한 박해운 제천시 부시장 (전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취임식이 1 일 오전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열렸다 .

 

이 날 취임식은 7 월 정례직원 조회를 겸해 치러졌다 .

 

박해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직기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 , 지역 경제 활성화 , 도시 기반시설 확충 , 관광사업 육성 등 제천시를 ‘희망의 경제도시 ’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

 

박해운 부시장은 충청북도 괴산 출신으로 충북 대학교를 나왔으며 , 1989 년 공직에 입문 , 충청북도 비서실장 , 공보관 , 괴산군 부군수를 역임한 후 ,

 

도 신성장산업국장 , 문화체육관광국장을 거쳐 이번에 제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

 

박 부시장은 취임식 이후 충혼탑을 참배한 후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하며 14 만 제천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첫 걸음을 밟았다 .

최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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