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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지역 사회 노인 위한 디지털 배움터 열어

울산 중구, '시니어 스마트센터' 3호점 개점
다양한 서비스 활용 도움 되길 바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 30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어르신들의 디지털기기 교육을 위한 시니어 스마트센터 3호점을 준공했다.

 

동서발전은 작년 10월 울산노인복지관(1호점)과 올해 4월 선암호수노인복지관(2호점)에 이어 디지털 리터러시 수준 향상을 위한 꾸준한 관심의 결실로 시니어 스마트센터 3호점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시니어 스마트센터 IT교육 체험존에는 키오스크·스마트폰·테블릿PC 등 디지털 미디어 장비를 비치하고 함월노인복지관 소속 톡톡봉사단, 세대이음봉사단 등 디지털 튜터가 상주하면서 방문 어르신들에게 일상에 필요한 디지털기기 사용방법을 교육한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시니어 스마트센터 확대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더욱 다양해진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시니어 스마트센터 2호점인 울산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지난 4개월 동안 IT교육 272명, IT체험 849명, 기타활동 109명 등 총 1,2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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