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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춘에게 보내는 안부' 독거노인 인식개선전 열어

그림, 사진, 산문 총 64 종 전시
세대 간 긍정적인 소통 유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노인인식개선 및 세대 통합을 위해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2022년 독거노인 인식개선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춘에게 보내는 안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여 각각 그림 부문 12점, 사진 부문 16작, 산문 부문 36점(N행시15, 손편지 21), 선정된 총 64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온라인 및 현장전시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전시는 걸어본(https://art.onthewall.io/)에서 오는 10월 12일까지, 현장 전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청년두드림센터 1층(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별관 1층)에서 진행된다.

 

전시 관람 후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응모자 중 100명을 선정하여 모바일쿠폰 5천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행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독거노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더불어 함께하는 구성원으로 인식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세대 통합을 통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선아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독거노인 인식개선전을 통해서 홀몸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세대 간 긍정적인 소통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전시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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