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홍성욱 기자] 오는 3월 1일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기념해 가수 임수정이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연인들의 이야기에 이어 '이여자'로 건재함을 과시한 가수 임수정은 "지금 우리는 시니어 세대로 진입했다"면서 "뉴시니어가 시니어 세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다루고 있는만큼 취미.문화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수정은 30여년동안 꾸준히 가수활동과 더불어 뉴시니어 홍보대사로서 활동해 왔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인들의 이야기에 이어서 "이여자"로 열심히 활동 하고 있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 동해시니어클럽이 2019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기반 조성 및 질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추진성과와 문제점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동해시를 비롯한 전국 159개 기관·단체가 선정됐다. 동해시니어클럽은 2019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 복수유형(공익+시장) 부분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더불어 인센티브 2000만 원을 수상한다. 이번 인센티브는 사업단 장비구입 ‧ 시설투자 등의 기관 사업비, 안전 용품 구입,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비 등의 복리후생비, 기관 종사자 및 일자리 참여자의 성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이번 성과를 위해 노력해주신 수행기관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동해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홍성욱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혈액 수급에 차질을 빚자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이 더불어민주당 강남(을) 지역 당원들과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17일 오후 전 의원은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인근 대한적십자사가 지원하는 헌혈버스에서 당원들과 함께 헌혈을 하고 국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전 의원은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비상시 사용할 혈액이 매우 부족해서 혈액 대란이 있을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다. 그래서 당원들이 본인들의 피를 국민들을 위해서 헌혈하겠다는 좋은 의미의 행사를 갖었고 저도 동참하게 됐다"며 "헌혈이 두려울수도 있지만 힘든 분들을 위해서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국민 모두 동참해주신다면 너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오래 지속되면서 혈액 보유량은 적정 혈액 보유량인 일평균 5일분 이상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으로 머지않아 혈액 부족 대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시니어 = 홍성욱기자] 지난 8일 뉴시니어에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뉴시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임수정 가수를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과 정건범 농민배우가 만났다. 임수정은 1981년 CF 모델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1983년 드라마 '아내'의 OST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불러 그 당시 공식적인 LP판 판매량만 30만장 이상 판매되며 다재다능한 트로트 가수로 명성을 떨쳤다. 80년대 아이콘이었던 '연인들의 이야기' 를 부른 임수정 가수는 벌써 중년 뉴시니어가 되어 ‘현재의 시니어의 사랑을 말하고 있는’ , '이 여자' 라는 곡으로 뉴시니어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임수정 가수는 자신을 "뉴시니어 시대에 앞장서고 있는 시니어 가수" 라고 소개하며, "약간 주름진 얼굴이 싫어서 오늘도 이 여자는 화장을 한다는 가사로 나이가 들어도 예뻐보이고 싶은 시니어들의 가장 기본적인 마음을 노래했다" 고 '이 여자'라는 곡을 소개했다.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은 '이 여자' 가 뉴시니어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임수정 가수는 "우리가 나이가 들어도 정말 누군가에게 예뻐보
[뉴시니어=홍성욱기자]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스크 자치정부를 방문, 이니고 우루꾸유 주지사(왼쪽 여섯 번째)와 회담을 갖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논의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197개 회원국으로 구성됐으며 대륙별 순환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뉴시니어=홍성욱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서구갑) 예비후보의 ‘밀알은 반드시 쓰인다’ 출판기념회가 정치인, 기관단체장, 주민 약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5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김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는 윤관석, 우상호, 김영주, 홍영표, 송영길, 최재성, 이원욱, 유동수, 신동근, 박찬대, 맹성규 국회의원 등 여권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컬투, 김봉곤, 김종국 등 문화·체육계 인사부터 김 예비후보와 함께 일했던 장·차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윤관석, 김진표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정세균 총리는 추천사를 통해 “김교흥은 30여 년간 함께한 정치적 동반자”라며 “좌절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소통과 실용의 정치를 배운 김교흥이 우리 사회에 한 줄기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이날 김교흥 예비후보는 "몇 번의 실패를 거치면서 밀알이 썩어서 많은 열매를 맺듯이 ‘밀알은 반드시 쓰인다’라는 책 제목으로 여러분을 만나뵙게 됐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공부를 통해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뉴시니어=홍성욱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안규백 의원)은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2020총선기획단(이하 ‘2020총선기획단’)을 구성하고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2020총선기획단은 ①제21대 총선 지역(권역)별 정치지형 분석 및 선거 전략기조 수립 ②여론조사 기획 및 실시를 통한 지역별 주요 여론동향 분석 ③서울시당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방안 마련 등 총선 활동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이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2020총선기획단장으로 임명됐다. 총선기획단은 전략, 총무, 조직, 정책, 직능, 홍보, 교육 등 7개 본부로 수석부단장 겸 전략본부장 김병기 의원(서울 동작구갑) ▴부단장 겸 총무본부장에 황희 의원(서울 양천구갑) ▴부단장 겸 조직본부장에 기동민 의원(서울 성북구을) ▴부단장 겸 정책본부장에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구을) ▴부단장 겸 직능본부장에 박경미 의원(비례) ▴부단장 겸 홍보본부장에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구갑) ▴부단장 겸 교육본부장에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을) 등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광역·기초의원들로 구성됐다. 총선기획단은
[뉴시니어 = 홍성욱기자]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예비후보의 ‘운명의 길, 아름다운 동행’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가 지난 11일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전·현직 정치인과 정재계, 학계, 문화계, 체육계, 종교계, 언론계 인사, 지역주민 8천 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이석현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탤런트 김성환씨를 비롯한 정계와 문화계 인사들이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왔다. 이 자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재단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 홍영표 의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도 서평과 축전을 보내와 3선 의원을 지낸 김춘진 예비후보의 폭넓은 정계 인맥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 현장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 출입구부터 막혀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지역민들이 속출할 정도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춘진 전 국회의원은 "어떤 부모님을, 어떤 친구를, 어떤 선생님을 만났는지에 따라서 또 본인이 어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안규백 의원)은 14일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2020총선기획단(이하 ‘2020총선기획단’)을 구성하고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2020총선기획단장에는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이 임명됐다. 이날 전 의원은 “서울은 21대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곳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4·15 총선 키워드인 ‘공정·혁신·미래’를 관통하는 민생 중심의 정책 기조를 통해 총선 승리, 서울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건강식품에 수요 증가에 맞춰 이번 설에 '케어푸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본판매 기간 건강식품 선물세트 매출은 7.2% 신장하며 과일 선물세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케어푸드 선물세트가 건강식품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케어푸드란 노인과 환자 등 음식 섭취가 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먹거리로 액상형이나 가루형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소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매 끼니를 챙겨먹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케어푸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고려해 이번 설에 처음으로 케어푸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우선,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소용량으로 구성한 '뉴케어 액티브 세트'를 2만8900원에, '뉴케어 구수한맛 아셉틱 세트'를 2만2400원에 판매한다. 한욱진 롯데백화점 치프바이어는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이 늘어나면서 지인들에게 줄 선물로 건강식품 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추후에도 트렌드에 맞는 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