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뉴시니어는 ‘뉴시니어 홍보대사' 가수 하동진, 방송인 박근수와 함께 동도사 실버타운 ‘실버孝 적심원’에 마스크와 라면 등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동도사 주지이며 ‘실버孝 적심원’ 원장인 도원스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도원스님은 “이렇게 동도사 ‘실버孝 적심원’을 찾아주시고 물품을 기증해 주신 하동진 가수,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박근수 방송인께 감사 드린다”면서 “동도사는 통일신라 말 천년고찰로서 금단선사가 창건,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통일신라 말기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사찰이며 삼층석탑과 석가여래 좌불상이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전통사찰 95호로 지정된 사찰” 이라고 했다. 도원스님은 갈마산 동도사는 불교 포교 공간일 뿐 아니라, 동시에 문화와 복지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량을 지향하는 도심 속의 산중 사찰이라고 했다. 수 백 년 된 황금 소나무가 울창하고 시원한 이동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생태공원’ 같은 전통사찰이다. 도원스님은 “동도사가 단순히 전통사찰로서의 역할과 기능 외에 지역사회와 일반불자들에게 동도사의 환경적인 장점을 살려서 실버타운을 조성, 뉴시니어들이 쾌적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하며 여생을 마음 편안하게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성인 가요계의 중견 가수 하동진은 “지금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스케줄이 중단상태”라고 하면서 “빨리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무대에 서서 팬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했다. 하동진 가수는 1988년에 ‘선채로 이 곳에 돌이 되어“로 데뷔했는데, 노래 제목처럼 돌이 되어서 한동안 무명생활을 해야 했었다. 그러다가 <인연> <사랑은 한번 해보고 싶어요>가 히트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트로트의 황제 가수 설운도 작사 작곡인 <인연>이 뜨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이 시작됐고, 연이어 <사랑은 한번 해보고 싶어요>가 히트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대중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고품격 세미 트로트 곡을 주로 부르는데, 깊이있는 음색과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장점이다. 흡입력있는 창법과 오디오적, 비디오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핸섬가이 하동진 가수는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1집 '선채로 돌이 되어' , 2집 '인생은 바람' , 3집 '괜찮아' , 4집 '백 프로' , 5집 '인연' , 6집 '사랑을 한번 해 보고 싶어요' , 7집 '밤새도록' , 8집 '나니까'
[문화투데이 = 이하나기자]'2019 인삼축제'가 금산, 음성, 강화, 풍기, 파주, 이천, 홍천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인삼은 땅이 얼어 있지 않는 한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지만 10월 중순 이후에 수확한 인삼이 가장 품질이 좋아 이 시에 인삼축제가 활성화되는 시기다. 무더운 여름동안 기력이 쇠약해졌다면 약으로 귀하게 쓰이는 인삼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지긋지긋한 신체 허약에서 벗어나는 건 어떨까. 인삼의 효능은혈압조절과 간장보호,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쌉싸름한 인삼향 가득 가족여행을 떠나보자. 푸드투데이는 짜릿하고 역동적인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2019 인삼축제' 7선을 꼽아봤다. <편집자주> 인삼의 종류는? 인삼의 종류는 가공되지 않은 수삼, 절편으로 유명한 홍삼, 그 외에도 가공방법에 따라 태극삼, 백삼, 미삼, 잡삼등으로 나뉜다. 그 중 고려삼이라 불리는 고려인삼이 한국, 만주에서 발견되는 인삼으로 사람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배 여부에 따라 자연산삼과 재배 인삼으로 구분되는데 산양삼은 삼의 씨나 묘상을 산에 심어 자연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