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NH저축은행은 지난 23일, NH농협금융그룹 시니어 브랜드 'NH올원더풀'에 맞춰, 시니어 고객 맞춤 금융상품인 'NH올원더풀 시니어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전용 정액적립식 상품이다. 매월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12개월간 납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시니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기본금리에 시니어 고객 우대와 ESG 관련 퀴즈 참여, 마케팅 동의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6.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ESG 관련 퀴즈 참여를 우대조건으로 적용해 금융상품 이용 과정에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NH저축은행 김장섭 대표이사는 "시니어 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입과 관리 전반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특성에 맞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