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4일 전북 고창군은 심덕섭 군수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및 생활용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뭄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고수면 조산저수지와 아산면 일원을 차례로 방문해 하천 굴착 현장과 농경지 상황을 둘러보고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가뭄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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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전립선암이 처음으로 폐암을 제치고 국내 남성 암 발생 1위에 올랐다. 2026년 중앙암등록본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립선암 발생자는 2만2,640명으로 전체 암의 7.8%, 남성 암의 15.0%를 차지해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온 폐암 발생자 수(2만1,846명)를 앞섰다. 한 해 동안 암 진단을 받은 국내 남성 약 7명 중 1명이 전립선암 환자인 셈이다. 전립선암 인식의 달인 9월을 맞아 전립선암은 초기에 무증상일 수 있고, 배뇨 상태도 암의 존재나 진행 정도와 일치하지 않아 조기 발견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주목해보자. 인천힘찬종합병원 비뇨의학과 이장희 과장은 “소변 줄기 약화나 빈뇨 같은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에서 흔한 증상인데, 초기 전립선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가 진행되면 전립선 비대증과 비슷한 배뇨 증상이 나타난다”라며 “배뇨 증상은 요도가 좁아진 정도와 방광 수축력에 따라 달라지므로 증상의 강도가 전립선암의 유무나 진행 정도를 그대로 보여주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배뇨 증상 나타나면 정확한 원인 찾아야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서 요도를 둘러싸는 기관이다. 같은 전립선에서 생기는 질환이라도 전립선비대증과 전립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16일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과 백신 수급, 의료기관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가예방접종 시작일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번 인플루엔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유행이 시작됐다. 지난 11일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36주차 기준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가 외래환자 1000명당 75.1명으로 가장 높았고, 1~6세 49.8명, 13~18세 31.3명, 0세 24.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은 의사환자 분율 자체는 8.8명으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전체 인플루엔자 입원환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60.0%에 달해 고령층의 중증화 위험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 어린이의 접종 일정이 조정된다.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기존 9월 21일부터 접종할 예정이었으며 일정 변동 없이 진행된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기존 9월 28일에서 일주일 앞당겨 9월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질병청은 접종 횟수와 관계없이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한석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수산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기부금으로 추진됐다.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군복지재단은 단순히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기부금을 지역 내 복지사업으로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 수산물 세트를 전달받은 한 가구는 “명절을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화군복지재단은 이번 나눔을 비롯해 지역주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 활성화와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촘촘한 지역복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박수현)는 세종시와 금강수목원과 금강자연휴양림 등 옛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본소 부지를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산림휴양과 여가 공간 확대는 물론 산림자원 보존·교육 기능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박수현 도지사는 옛 산림자원연구소 본소 산림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조상호 세종시장과 ‘금강수목원 등 재개장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강수목원 등의 재개장을 앞두고 충남도와 세종시가 운영 인력과 비용, 시설비, 운영 수입 및 정산, 행정절차 등 주요 사항에서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으, 도는 행정절차와 기능 재편, 시설 점검·보수 등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우선 금강수목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오는 21일부터 전시원과 황토 메타길, 산책로, 휴게시설 등 야외 공간을 임시 무료 개방한다. 금강수목원에는 30개 소원에 4000여 종, 35만 본의 수목이 식재돼 있어 재개장 과정에서 우선적인 개방이 가능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금강자연휴양림도 산책로 등 야외 공간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184㏊ 규모의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13동 18실, 등산로 7.6㎞, 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신용한)는 도청 대회의실과 관내 착한가격업소 지정 식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직원 혁신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직자의 적극행정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조직문화 혁신을 대표할 명제를 도출하기 위한 아이데이션 활동이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를 모색했다. 이어 적극행정 교육을 통해 기존의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공직자의 실천 방향도 살폈다. 2부에서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지정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도지사와 함께하는 저녁&충북 대전환 토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일류행정 경진대회’ 수상자를 비롯해 도정혁신 연구모임 ‘끌어올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신 지사는 일류행정 경진대회를 준비한 직원들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대표 문성욱)은 올해 8월 워킹화 카테고리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1일부터 15일까지는 증가율이 32%까지 확대됐다고 16일 밝혔다. 중장년 고객의 수요가 특히 두드러졌다. 지난 주말 방송한 스케쳐스 워킹화 상품의 구매 고객 가운데 50~60대 비중은 70%를 넘어섰으며, 해당 방송은 판매 목표를 40% 초과 달성했다. 워킹화 카테고리 고객의 평균 연령도 다른 패션 상품군보다 약 5세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걷기를 일상적인 운동이나 건강관리 수단으로 활용하는 중장년층이 늘면서 기능성 신발에 대한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출시되는 워킹화는 단순히 걷기 위한 신발을 넘어 착용 편의성과 기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쿠셔닝 기술을 적용해 보행 시 발에 전달되는 부담을 줄이고,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인스’ 기능을 적용한 제품도 등장했다. 일부 상품은 200g대 초경량 설계를 적용해 장시간 걷을 때의 피로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는 스케쳐스 맥스쿠셔닝과 아치핏, 밥스 시리즈를 비롯해 르까프와 헤드 워킹화 등이 꾸준한 판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정용진)는 스타필드가 명절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쇼핑과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점포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대규모 전시와 공연, 디저트 팝업 등을 결합해 연휴 기간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스타필드 고양과 하남에서는 형형색색의 풍선으로 세계 각국의 명소와 문화를 구현한 대규모 벌룬 아트 전시가 열린다.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국내외 벌룬 아티스트 130여 명이 참여하는 ‘K-컬처 위드 아시아(K-Culture with Asia)’ 축제가 개최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풍선 작품으로 표현한다. K-컬처존에서는 ‘달과 호랑이’, 백자 ‘달항아리’, ‘한복’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아시아존에서는 태국 코끼리, 중국 판다, 일본 고양이 등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전시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오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벌룬 테마 여행’을 주제로 주요 공간에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구현한다. 센트럴 아트리움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남산타워와 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보다 완성도 높은 요리를 구매해 간편하게 상차림을 완성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구성도 달라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대표이사 박주형, 이하 신세계)은 올해 추석을 맞아 유명 요리연구가와 셰프의 레시피를 담은 상차림 선물세트 14종을 선보이며 ‘사 먹는 집밥’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차림 선물세트는 갈비찜과 전, 나물, 잡채 등 조리 과정이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보다 품목을 3종 늘렸으며 유명 요리연구가와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메뉴를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 유명 요리연구가 김재희의 한식 브랜드 ‘시화당’이 참여한 ‘시화당 한우 갈비찜 세트’가 있다. 가격은 35만원으로 한우 갈비찜을 비롯해 명절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다. ‘시화당 명품찬 세트’는 25만원에 판매한다. 떡갈비와 잡채 등 가정에서 직접 조리하기 번거로운 메뉴를 함께 담아 명절 상차림 준비 부담을 줄였다. 유명 셰프의 메뉴를 활용한 프리미엄 상품도 마련했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이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기억동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 당사자 약 40명이 일일 스태프로 직접 참여한다.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행사를 운영하며 치매 당사자와 가족은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치매 당사자를 단순한 돌봄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활용해 사회적 역할을 이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은 현장에서 바리스타, 보조사서, 행사 안내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기억다방’에서는 직접 음료를 만들고 시민을 응대하며, ‘기억다방 뮤직살롱’에서는 시민에게 음악을 추천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디멘시아 도서관’에서는 책을 정리하고 보조사서 역할을 수행한다. 인근 식당에서는 환경정리와 고객응대 등 실제 지역사회 일자리와 연계된 활동도 경험한다. 이와 함께 치매 공감 상담, 화분 꾸미기, 낙상예방 운동·게임, ‘브레인핏45’ 앱 홍보 및 설치 지원 등 다양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난 5월 1일 서울숲에서 개막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139일째인 1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람객 1000만589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체 180일의 행사 기간 가운데 폐막을 40여 일 앞두고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보라매공원에 이어 2년 연속 천만 관람객을 기록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24년 뚝섬한강공원에서 시작해 지난해 보라매공원, 올해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로 개최 장소를 확대하며 서울의 주요 공원과 지역 특성을 정원 콘텐츠로 연결해왔다. 올해는 서울숲의 자연환경에 정원 전시와 문화예술, 생태체험을 결합하고 축제 공간을 성수동 일대까지 확장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 공간을 넓혔다. 관람객 증가는 주변 지역의 소비 활성화로도 이어졌다. 시는 박람회 개막 이후인 5~7월 서울숲·성수 일대 일평균 생활인구는 전년 동기보다 10.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해당 지역 카드매출은 634억원으로 전년 대비 6.3% 늘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방문객의 증가세도 나타났다. 같은 기간 외국인 생활인구는 전년 동기 대비 21.2%, 외국인 카드 이용액은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