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신용한 충청북도지사가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및 시·군지회 임원진을 만나 어르신 복지 증진과 노인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충북도는 신용한 도지사가 12일 청주 인근 식당에서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및 시·군지회 임원진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 9기 노인복지 정책 방향과 도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도의 어르신 복지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 어르신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노인회의 의견을 직접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용한 도지사를 비롯해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이은순 부회장, 12개 시·군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인복지 현장의 주요 현안과 경로당 운영, 의료·돌봄 서비스, 노인회 활성화 등 어르신 복지정책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신용한 도지사는 이날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으로는 ‘우리동네 그냥해드림센터’ 설치,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착, 경로당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의료와 요양을 연계한 통합돌봄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공간으로서 경로당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도는 앞으로도 노인회 등 현장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별 복지 수요를 정책에 반영해 고령층의 생활 안정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은 “도내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신 신용한 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충북연합회와 12개 시·군지회는 충북의 주요 현안 추진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노인회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용한 도지사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및 시·군지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어르신들이 체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인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