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음성군, 연이은 폭염특보에 ICT 방문건강관리 강화

65세 이상 어르신 2천여 명 집중관리
대면 방문·전화·문자 병행해 온열질환 예방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보건소에서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 방문과 비대면 건강관리를 병행하는 집중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집중관리에는 전담 인력을 투입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등을 집중 안내한다.

 

대면 방문 시에는 체온·혈압·혈당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실내온도와 냉방장치 작동 여부 등 냉방 환경을 점검한다.

 

또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증상 및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등 이용 가능한 시설을 소개한다. 모자와 쿨토시 등 폭염 대비 물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비대면 관리에서는 전화와 문자 등을 활용해 어지러움과 두통 등 이상 증상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

 

이와 함께 적정 실내온도 유지 여부와 냉방장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수칙, 무더위쉼터 및 경로당 등 이용 가능한 시설 정보를 안내한다.

 

군 보건소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 현황을 매일 보고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은 고령자와 건강 취약계층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만큼 대면과 비대면 관리를 병행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폭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