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공주시, 폭염 속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현장 대응’ 강화

고령 농업인 125회 예찰·교육 통해 1,850명 안전수칙 안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선정하고 농업인 건강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요원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단계별 농작업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작업 현장에서 건강 상태와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예방수칙은 폭염 단계에 따라 야외 및 고온 실내환경에서의 농작업을 단축하거나 자제·중지하고, 농작업 중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다. 시원한 장소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고 통풍이 잘되는 밝고 헐렁한 옷을 착용하는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시는 폭염 대응을 위해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 예찰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의 작업 상황과 건강 상태를 현장에서 살피고 폭염 시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는 그동안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읍·면·동 순회교육과 농작업 현장 예찰을 병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125회에 걸쳐 1,85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및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폭염특보 등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온열질환 예방요원과 함께 고령 농업인 등 취약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와 현장 예찰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건강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폭염으로 인한 농작업 중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소찬섭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들은 야외에서 장시간 농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예방 홍보와 현장 예찰을 통해 농업인들이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