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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4시간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실시간 혈당 관리

당뇨병 환자 30명 대상, 1대1 전문가 상담·영양관리 교육 연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보건소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과 자가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의 당뇨병 의료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질환을 조기에 관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인 혈당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소는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참여자가 자신의 혈당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관내 당뇨병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제공해 일상생활 속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앱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과 1대1 전문가 건강상담도 함께 제공해 참여자의 자가관리 역량 향상을 돕는다.

 

또한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관리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당뇨병은 혈당이 장기간 높게 유지될 경우 심뇌혈관질환과 신장질환, 망막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혈당 관리가 중요하다.

 

연윤경 보건소장은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해 자신의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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