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충주시(시장 이동석)는 관내 전문가 3명이 올해 ‘충청북도 명장’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청도 명장은 숙련기술장려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기계설계, 금형, 소재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15년 이상 전문성과 경력을 쌓은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각 기술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업적을 갖춘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최종 5명을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한다.
올해 충주에서는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소속 박제홍 현역 준위와 윤두리 도예공방 이윤 대표, 국원예가 채승연 대표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박제홍 준위는 항공기 정비 및 제작 분야에서, 이윤 대표(62)는 세라믹 제조 분야에서, 채승연 대표(54)는 도자공예 분야에서 각각 수십 년간 숙련기술을 쌓아온 전문가다.
이들은 해당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번 명장 선정은 제조업과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경험을 축적해 온 숙련기술인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는 우수 기술인 발굴을 통해 지역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숙련기술의 전승과 후진 양성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이동석 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명장들은 충주시 산업생태계 혁신과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향후 시제품 제작과 국내외 특허 지원 등 사업 상용화를 적극 뒷받침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