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화아카데미' 청소년 영화제작자 꿈 지원

  • 등록 2014.05.15 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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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함께 영화제작자를 꿈꾸는 청소년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24일 부터 4개월 과정으로‘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KYMF:korea youth media festival) 영화아카데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4일 부터 8월 30일 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KYMF 영화아카데미’는 청소년 자신의 아이템을 토론과 시나리오 작법, 연출, 촬영, 연기, 편집 등의 전문 교육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단편영화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KYMF 영화아카데미 커리큘럼은 '사진으로 이야기하기' '단편영화제작' '연출입장에서 영화보기' '촬영장소 선택' '스텝구성 및 캐스팅' 등으로 이뤄져있다.
 

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 밤과 토요일 낮 시간을 이용해 청소년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KYMF영화아카데미> 과정에서 제작된 영상물은 대한민국 청소년미디어대전(KYMF)에 첫 공개되며 그 중 우수작을 개막작으로 선정, 서울시민과 청소년들이 관람하게 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스스로넷 미디어아카데미'(http://edu.ssro.net/)에서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하며 교육비 80%를 지원, 개인 부담비는 20만원이다.
김주리 수습 기자 etvoc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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