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후 해운비리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13일 오전 해양수산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이날 해수부에 따르면 부산지검 특별수사팀 소속 수사관 14명은 13일 오전 8시35분 께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을 찾아 세월호 안전점검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사산업기술과에 대해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후 해운비리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13일 오전 해양수산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이날 해수부에 따르면 부산지검 특별수사팀 소속 수사관 14명은 13일 오전 8시35분 께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을 찾아 세월호 안전점검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사산업기술과에 대해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