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3일 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아시아양궁연맹(WAA)가 주최하고 시와 시양궁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수원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가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18개국에서 22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4~6일 본선, 7일 오전 컴파운드 팀경기 결승, 오후 리커브 팀경기 결승, 8일 오전 리커브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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