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설운도와 뮤직비디오 감독 차은택이 문화융성위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는 지난 19일 기준으로 기존 위원을 재위촉하면서 가수 설운도(56·본명 이영춘)와 뮤직비디오 감독 차은택 아프리카픽쳐스 대표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25일에 출범한 위원회는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위원 2명 및 영화배우 안성기를 비롯한 민간위원 21명을 포함 모두 27명(당연직 4명 포함)으로 구성됐다.
신규 위원의 임기는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