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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경로당 신축 준공식 개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하1리에서는 경로당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평창군의회 의장, 권혁수 평창읍장, 전해순 가족복지과장, 김종수 하1리 이장, 주민 50명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1리 경로당은 평창읍 하리 157-3에 367백만 원을 투입하여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99.63㎡)구조로 건축, 기계설비, 전기, 통신, 설계용역 등 5개 분야 5개 팀의 시공업체가 참여했다.

 

하1리는 82세대 169명이며 경로당 이용인원은 35명으로, 김철종 노인회장, 김종수 이장, 고명숙 부녀회장 등 마을 대표가 마을 주민과 함께 화합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권혁수 평창읍장은“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하1리 경로당을 신축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새롭게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여 주민 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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