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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퇴임…10년 군정 마무리

노태영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 퇴임…10년 군정 마무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9일 송기섭 군수가 진천읍 화랑관에서 퇴임식을 열고 지난 10년간 이어온 군정 업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가족과 관내,외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공직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군정 운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 군수는 2016년 4월, 제39대 진천군수로 취임한 이후 40대, 41대 군수직을 역임하며 군정 운영 전반을 총괄해 왔고, 퇴임식에서는 “군민과 함께한 지난 10년은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군정에 협조해 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천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맡은 역할이 있다면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퇴임식에 앞서 송 군수는 지역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점심시간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은 그동안 군정 운영에 힘써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퇴임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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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6,000개로 확대…‘가치동행일자리’ 1차 1,936명 모집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6,000개로 확대…‘가치동행일자리’ 1차 1,936명 모집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는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00개로 확대하고, 이 중 1,936명을 선발하는 1차 공동 모집을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은 중장년 세대가 돌봄·안전·환경 등 공공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 탐색과 경력 전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의 핵심 일자리 정책으로 올해부터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존의 상한 연령을 전면 폐지했으며, 이에 따라 신청일 기준 4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는 고령화와 정년 연장 등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여, 연령 장벽 없이 역량과 의지가 있는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1차 모집은 거주지 인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권역별 일자리(1,617명)와 특정 활동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는 특화 일자리(319명)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서울 서부, 중부, 남부, 북부, 동부 등 5개 권역별 일자리는 어르신 급식 지원, 장애인 동행 등 공통된 직무를 수행하며, 신청자는 본인의 생활권과 가까운 권역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고, 특화 일자리는 외로움돌봄동행단, 정원텃밭지원단, 안전산행지원단 등 총 4개 사업 분야로 구성되며, 해당 활동이 이루어지는 사업지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10일부터 3월 4일 시50플러스일자리몽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자격은 40세 이상의 주민등록상 시 거주자 또는 시 소재 사업자 대표로서 월 40시간 이상 활동이 가능한 자여야 하며, 기타 결격 사항 등 세부 자격 요건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3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활동하며, 월 최대 57시간 근무 기준 세전 588,240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기본 활동비 외에 상해보험 가입과 교육 실비(사전교육 수료 시 1일 1만 5천 원) 등이 지원되며, 사업별 특성에 따라 교통비와 정액급식비가 추가로 지급될 수 있다. 시는 2026년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시민 일상의 필요를 반영해 사회적 약자 지원, 도시 안전, 생활환경 개선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사업을 발굴, 추진하는데 스마트오아시스동행단은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기 사용 안내와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 해소를 지원한다. 또한 물순환시설관리지원단은 수경시설 등 물순환 시설을 점검·관리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늘봄안전지원단은 늘봄교실 아동의 안전 관리 활동을 통해 돌봄 공백에 취약한 아동을 보호한다. 정진우 시 평생교육국장은 “가치동행일자리는 중장년의 경험이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안전으로 이어지는 서울시 대표 사회공헌 일자리”라며, “상한 연령 폐지와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중장년이 약자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고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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