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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재단, 퇴직 공무원 대상 '시니어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성료

노태영 기자 풀무원재단, 퇴직 공무원 대상 '시니어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성료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초고령사회에 접어듬에 따라 만성질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도 헬스케어와 접목한 시니어 식생활 교육을 확대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풀무원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상반기 시니어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시니어 맞춤형 교육과정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올해 교육에는 참가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이 신체에 미치는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실천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퇴직 이후 생활환경과 식습관 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지속가능 식생활이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소개했으며, 실천 교육에서는 CGM을 활용해 식습관과 혈당 변화, 대사질환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거꾸로 211 식사법을 실생활에서 실천하도록 지원했다. 거꾸로 211 식사법은 채소와 저지방 단백질, 통곡물을 2대 1대 1 비율로 섭취하면서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식사법으로 참가자들은 2주 동안 CGM을 착용해 음식 섭취에 따른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했으며, 이후 개인별 영양 상담을 받은 뒤 3주간 측정기 없이 자발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실천형 프로그램 교육 성과로 참가자 12명의 혈당변동계수(CV)는 CGM 착용 첫날 평균 21.1%에서 마지막 날 17.2%로 3.9%포인트 감소했으며, 체중은 평균 59.8kg에서 57.9kg으로, 허리둘레는 평균 79.8cm에서 77.0cm로 각각 줄어 전반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재단은 최근 식품·헬스케어 업계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도 데이터 기반 식생활 관리 방식을 접목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있게 보고 있다. 아울러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구환경과 미래세대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 식생활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으로 전면 개편한 재단은 이번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시니어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시니어 기관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해 지속가능 식생활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함께 풀무원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재단은 먹거리·환경·사회 등 3대 분야에서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에듀테크 플랫폼 재단 클래스룸을 개설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식생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황현주 재단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사업담당은 "시니어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CGM을 활용한 실천형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이 몸에 미치는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니어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건강한 식습관 실천과 건강수명 연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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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햇사레 복숭아 본격 출하...온오프라인 판매처 확대
음성군, 햇사레 복숭아 본격 출하...온오프라인 판매처 확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의 대표 농특산물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 성수기를 맞아 전국 각지로 활발히 공급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햇사레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적절한 강우량 등 우수한 재배 환경 속에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고품질 복숭아로 생산되고 있고, 엄격한 공동선별을 통해 최첨단 비파괴 당도 측정기로 측정한 11브릭스 이상 최상품의 복숭아를 선별해 전국 각지로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군 햇사레 복숭아는 총 1만1248톤이 출하돼 매출액 614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생산 규모는 약 1만2천톤, 매출액 63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각각 7%, 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처도 다양하다. 롯데마트·GS리테일·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주요 대형 유통점을 비롯해 쿠팡·마켓컬리, B마트와 같은 온라인 채널, TV홈쇼핑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음성군 온라인 농산물 쇼핑몰 ‘음성장터’(www.esjang.go.kr)에서는 7월 4주부터 특가 할인 행사가 진행돼, 신선한 복숭아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군은 오는 24일에는 수도권 소비자 대상으로 햇사레 복숭아 홍보를 위해 서울 타임스퀘어와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시식 및 판촉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매년 사랑받는 햇사레 복숭아는 음성군 농민들의 땀과 정성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명성을 지켜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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