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BEXCO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대전에 참가해 친환경 인증제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관원 홍보관에서는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제도와 유기가공식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제공되며, 농관원의 역할과 인증 표시 방법, 인증 정보 확인법 등을 담은 리플릿 배부와 다양한 인증 제품 전시를 통해 참관객들이 친환경 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농관원 홍보 캐릭터인 ‘알꼼이’와 ‘구별이’가 함께하는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O/X 퀴즈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기가공식품 시식 행사 등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농관원은 이번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적인 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품질이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발굴하고, 곡류ˑ과일ˑ채소ˑ가공품 분야에서 선정된 우수 제품에는 ‘농관원장상’ 5점을 시상함으로써 친환경 농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상품 다양화를 이끌 계획이다. 김철 원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친환경 인증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고, 유기농 식품의 소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가 신용취약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 운영 방식을 선착순 접수에서 ‘정책 우선도 평가’ 방식으로 개편하면서 저신용·비수도권·초기 창업자 중심의 지원 효과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4월 ‘신용취약소상공인자금’ 접수 및 정책 우선도 평가를 진행한 결과 약 4만 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약 3천 건이 대출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신용취약소상공인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저신용 소상공인(NCB 839점 이하)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정책자금으로, 올해 2분기 기준 금리는 5.04%다. 그동안 해당 정책자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신청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수분 내 마감되거나 정책자금 누리집 접속 장애가 반복돼 왔다. 일부 소상공인들은 신청 성공을 위해 영업시간 중 PC방에서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에 중기부는 현장 의견 수렴과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거쳐 4월 접수분부터 ‘정책 우선도 평가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일정 신청 기간 동안 접수를 받은 뒤 신용도, 정책자금 수혜 이력, 소재지, 업력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초기 창업자 등에 우선순위를 부여해 정책자금의 실질적 지원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기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첫 정책 우선도 평가 방식 접수를 진행했으며, 서버 용량도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그 결과 4만 건이 넘는 신청이 접수됐음에도 시스템 장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정책 우선도 평가 결과도 지원 취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1∼3월 선착순 방식과 비교해 저신용자(NCB 744점 이하) 지원 비율은 약 67%포인트 증가했으며, 선정자의 77.1%가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소재 업체로 집계돼 기존보다 27%포인트 이상 확대됐다. 또 업력 3년 미만 초기 창업자 선정 비율은 78.6%로 기존 대비 25%포인트 증가했고, 정책자금을 한 번도 지원받지 못했던 소상공인의 선정 비율도 93.1%로 약 12%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중기부는 선정 결과를 지난 4월 29일 신청자들에게 안내했으며,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대출 심사를 거쳐 자금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다음 신청은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편은 신청 과정에서 소상공인이 겪는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정책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최근 등산이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청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등산객들의 음식물 등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국민 산림정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기존에 산림청과 소속기관 및 중앙·지방정부 위주로 진행되던 캠페인을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기업, 시민단체·협회 등과 함께 진행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첫 캠페인은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편의점 씨유(이하 CU)와 함께 관악산, 도봉산 등 전국 10개 유명산 등산로 인근의 CU 점포에서 진행되며, 라면 국물 등 액체성 음식물 쓰레기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액체 흡수제를 무료 배포하는 ‘라면 국물 제로 캠페인’과 함께 등산객의 쓰레기 수거 등 건전한 산행 문화를 공유하는 이벤트가 7월 말까지 진행된다. 박영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등산객 수요가 많은 10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소중한 우리 산림을 훼손시키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노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며, “산림 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을 통해 엄중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가 봄밤 산책 시즌을 맞아 공공 미디어아트 통합브랜드 ‘미디어아트 서울(Media Art Seoul)’의 2026년 봄 전시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노들섬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역 일대 등 서울 전역 5개 전시 플랫폼에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도심 야간경관을 감각적인 야외미술관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전시는 ▲아뜰리에 노들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오간수교 미디어파사드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등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라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개장한 노들섬 한강대교 하부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노들’에서는 올해 첫 전시인 ‘시작의 근원(The Origin of All Beginnings)’을 선보이며, 예술·동행·매력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인간, 도시와 생태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 7점이 공개된다.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광화’와 ‘해치마당 미디어월’을 통해 생성형 미디어아트와 시민친화형 콘텐츠 8점이 전시되고, 자연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작품부터 서울의 계절 풍경을 담은 감성형 콘텐츠까지 다양한 장르가 소개된다. 청계천 오간수교 하부에서는 생태 특화 전시 ‘청계 리브(LIVE) 초록 스프링’이 운영되며, 서울역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외벽의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는 일상과 자연, 생성형 AI를 주제로 한 신진작가 작품들이 상영된다. 시는 일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 ‘미디어아트 서울’ 통합 SNS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전시 정보와 관람 안내 등을 담은 파일럿 매거진도 발행할 예정이며, 올해 봄 전시를 시작으로 계절별 기획전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시민 호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인규 시 디자인정책관은 “미디어아트 서울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공공 미디어플랫폼”이라며 “서울의 야간경관을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야외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온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올해 주요 구간 준공을 앞두며 친환경 관광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진천 백곡저수지와 괴산 쌍곡계곡, 단양 시루섬 등 국가생태탐방로 3개소가 올해 준공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국가생태탐방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국가 인증 도보 중심 탐방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도는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보유한 지역 특성을 활용해 사업을 지속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총 7개소 조성을 완료했으며, 9개소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전체 사업 규모는 16개소, 총연장 119.25km에 달하며 총사업비는 884억 원 규모다. 특히 올해 준공 예정인 진천 백곡저수지 생태탐방로는 총연장 13.6km, 사업비 8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괴산 쌍곡계곡 탐방로는 3.02km 구간에 80억 원이 투입되며, 단양 시루섬은 1km 구간과 함께 습지관찰대 1개소를 포함해 4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탐방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습지 생태를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어 도민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도보 여행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형 도 환경산림국장은 “국가생태탐방로는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도민과 방문객들이 탐방로를 찾아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사용후배터리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확대에 따라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용후 배터리를 단순 폐기물이 아닌 국가 전략자원으로 관리하고,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유럽연합(EU) 배터리법 등 글로벌 친환경 통상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사업 안정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사용후 배터리 배출량은 2023년 2355개에서 2025년 8321개, 2029년 7만8981개, 2030년에는 10만7500개 수준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안에는 ▲성능평가·안전검사 체계 구축 ▲배터리 전주기 이력·거래시스템 마련 ▲재생원료 활용 촉진 ▲산업 육성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우선 성능평가·안전검사 체계는 배터리 탈거 전 성능평가를 통해 등급을 분류하고, 사용후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에 대해 유통 전후 안전검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조부터 사용후 단계까지 배터리 전주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공공 이력·거래시스템도 구축된다. 해당 시스템은 사용후 배터리 거래 활성화와 글로벌 통상규제 대응, 관리 공백 해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재생원료 활용 촉진을 위해서는 재생원료 함유율 목표제와 생산·사용 인증제가 도입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성과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사용후 배터리가 탑재된 제품의 우선 구매 권고와 공급망 안정화, 기술개발 지원 등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지원책도 포함됐으며, 해당 법안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산업계, 전문가 등과 협의를 거쳐 하위법령과 관련 예산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관 장관은 “이번 법 제정은 산업계와 관계부처 간 다년간 협의를 통해 마련된 성과”라며 “국내 배터리 자원의 완결적 순환체계 구축과 신산업 성장 촉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본부와 함께 현지시각 16일까지 운영한 대양주시장개척단이 호주 멜버른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63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하고 현장판매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무관세 혜택과 K-푸드·뷰티에 대한 현지 관심을 활용해 전남 기업의 대양주 수출 판로를 넓히는 활동을 펼쳤다. 전남지역 예인티앤지, 푸드파파에프앤비, 예다손, 해농, 담우, 여유협동조합, 대륙식품, 바다명가, 섬섬바이오, 릴테크 등 식품·뷰티·생활소비재 분야 기업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김, 음료, 간편식,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또 수출 협약, 추가 견적 요청, 제품 테스트, 후속 협력 논의 등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상담회 결과 총 6건, 263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이 성사됐다. 호주 멜버른 상담회에선 ▲예인티앤지 알로에 음료 100만 달러 ▲푸드파파에프앤비 떡볶이 등 10만 달러 ▲예다손 호박떡 등 2만 달러 등 총 112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상담회에선 ▲해농 조미김 100만 달러 ▲예인티앤지 알로에 음료 50만 달러 ▲담우 나물비벼밥 1만 달러 등 총 151만 달러 규모의 협약이 이뤄졌다. 상담 이후 현장 판매와 계약 논의도 이어졌다. 예인티앤지는 현장에서 약 1천 달러 규모의 계약을 하고 5월 중 첫 선적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여유협동조합(화장품)은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약 900달러 상당의 화장품을 직접 판매해 K-뷰티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다. 호주는 한-호주 자유무역협정(KAFTA) 무관세 혜택과 K-푸드 수요 증가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뉴질랜드는 친환경·프리미엄 소비 성향이 강한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이번 협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과 연계해 바이어 관리, 후속 상담, 계약 체결 지원 등 단계별 사후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신현곤 도 국제협력관은 “K-소비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대양주는 전남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이끌 중요한 전략시장”이라며 “이번 성과가 실제 수출 확대와 안정적 해외 판로 구축으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제21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법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관한다. 부산세계시민축제는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세계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부산 대표 글로벌 문화축제로, 매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총 37개국 1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문화행사로 꾸며진다. 축제장에는 주한대사관과 주부산재외공관, 해외관광청, 국제기구, 외국인 커뮤니티 등이 참여해 세계도시 여행존과 글로벌 가치 홍보존, 자매도시 특별존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을 운영한다. 몽골 전통가옥 ‘게르’ 체험과 태국 ‘툭툭’ 전시 등 각국의 문화 특색을 살린 콘텐츠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세계 전통공연과 자매도시 초청공연을 비롯해 부산영어방송(BeFM) 특집 공개방송, 세계시민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올해는 K-컬처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도 확대 운영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세계도시 디저트존에서는 영국 스콘과 프랑스 피낭시에, 홍콩 밀크티 등 세계 각국의 디저트와 K-간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K-컬처 체험존에서는 뷰티 체험과 열쇠고리 만들기 등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외국인 K-POP 경연대회와 랜덤플레이댄스 등 시민 참여 무대도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체류·비자 관련 종합 민원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세계 국기 테마 체험부스 등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1시 30분 열리며, 부산시 기획조정실장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 주한 외국공관 관계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경덕 시장 권한대행은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가 세계와 소통하는 부산 대표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13개 언어로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주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8세 이상 ▲영주권 취득 후 3년 경과 ▲해당 지자체 외국인명부 등록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언어장벽과 정보 접근 한계로 선거 참여가 어려운 이주민이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했다. 홍보물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네팔어 등 총 13개 언어와 그림으로 제작되었으며, 투표일, 사전투표 일정, 투표 참여 의미를 담고 있다. 도는 외국인복지센터와 가족센터 등 이주민 지원기관을 비롯해 이주민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물을 배포하여 도내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주민 명예대사와 이주민 정책홍보단 등 다양한 이주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윤현옥 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 역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도민이다”며 “이주민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국어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은 오는 6월 19일 오후 4시 음성명작관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상상 아카데미 2차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통으로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주제로 가족, 부부, 친구, 직장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갈등과 소통의 어려움을 짚어보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소통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공감과 배려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소통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선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 tvN ‘이호선 상담소’,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상담 전문가이다. 오랜 상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쉽고 따뜻한 설명과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전화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상 아카데미는 군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에는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많은 군민의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가수 션(9월), 배우 김석훈(12월)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군민들에게 뜻깊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