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제71회 백제문화제를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다각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담수 없는 축제 운영, 친환경 홍보물 활용 확대, 다회용기 사용 확대, 탄소중립 캠페인 추진, 불꽃쇼 없는 개막식 등 다양한 친환경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환경부와 공주보 담수 문제를 놓고 수차례 협의를 이어온 끝에 매년 반복되던 찬반 논쟁을 해소하고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7일 담수를 요청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고, 축제 기간 금강에 설치되는 부교 운영과 유등 전시는 현 상황에 맞게 조정하되,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연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축제 기간 탄소중립 및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백제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직접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행사장 먹거리 판매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정책을 지속하고, 올해는 그 범위를 금강하상주차장에서 열리는 ‘밤마실 야시장’까지 확대해 일회용품 배출을 최소화하고, 행사 홍보에 사용되는 현수막 재질을 무독성·생분해 소재를 사용해 환경친화성을 강화하고, 행사장 곳곳에 QR코드 안내판을 설치해 종이 홍보물 제작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3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기존의 불꽃쇼 대신,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과 제71회 백제문화제 개최를 기념해 1,071대의 드론이 참여하는 대규모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제71회 백제문화제는 ‘세계유산 백제, 동탁은잔에 담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왕도심(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축제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가치를 체험하면서 탄소를 줄이고 자원을 아끼는 특별한 친환경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노인복지관(관장 한민자)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위기 및 취약 어르신 20명에게 전통 쌀강정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노인건강지킴이 봉사단 소속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했다. 노인건강지킴이 봉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15명의 노인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가운데 평소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하는 등 건강 지킴이이자 마음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노인건강지킴이 봉사단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쌀강정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하며 마음까지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 기간인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군민과 방문객들이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명품 농작물 명작장터를 개장한다. 축제장에 마련된 명작장터에서는 군을 대표하는 고추, 인삼, 쌀, 화훼, 과수 등 주요 농산물 판매 부스 40여 개소가 운영될 예정으로 안전성 검사를 거친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만 판매하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택배 서비스, 인삼 무료 세척 서비스, 고춧가루 방앗간 서비스도 운영된다. 올해 명작장터는 행사장의 메인 무대 쪽으로 배치해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였으며, 관람객 구매 참여를 위해 농산물 타임세일, 시식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고, 군 대표 농산물 음성청결고추는 600g(꼭지 무)에 1만6000원으로 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고춧가루 방앗간도 6kg에 5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햇사레 복숭아는 4kg 2만8000~3만8000원, 햅쌀(해들, 설향찰 등) 4kg 1만5000~2만원, 10kg 3만5000~4만원 등 다양한 품목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가을철을 맞아 화훼 농가가 재배한 형형색색 국화를 1만원에 대거 선보여 축제장을 한층 더 풍성하고 계절감 넘치는 공간을 꾸밀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으며, 제절을 맞은 음성 인삼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세척 서비스까지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음성 농산물로 만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농산물 디저트존’ 부스 등과 연계해 체험·감성형 먹거리 공간도 제공한다. 조병옥 군수는 “명작장터는 단순한 판매장이 아니라, 음성 농업인의 정성과 우수 농산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명작 장터를 찾아 품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농산물을 구입해 농가에는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김치담그기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12일 북부인지건강센터에서 30명이 참여했고, 16일에는 남부인지건강센터에서 50명이 참여하여 총 80명이 프로그램에 함께한 가운데 김치를 직접 담그며 전통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이웃들과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직접 담근 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니 즐겁고, 스트레스도 풀리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9월 한 달 동안 치매극복 가두캠페인, 찾아가는 치매극복 이동부스, 또띠아 만들기 힐링프로그램, 안심동행 워크온 챌린지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김치담그기와 같은 치유농업 체험은 군민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오는 22일부터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시작되고 70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0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관내 25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만 60~64세 군민과 만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14세이상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군에서 무료로 추가 접종을 진행한다. 대상자들은 10월 27일부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고, 유로 인플루엔자 접종은 10월 30일부터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시작한다. 대상자는 만 14~59세 담양군민이며 비용은 10,000원으로 약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접종 기관 방문 때에는 예방접종 대상 여부 확인과 중복접종 예방을 위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접종 뒤에는 15~20분 동안 접종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 발생을 관찰한 후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모두에게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군민께서는 올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WOW! CN 페스타에 참여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공주 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충남의 역사·문화·자연을 한자리에 선보인 대규모 관광 축제에서 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71회 백제문화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지역 특산품 등을 중점 홍보했으며, 관광 안내 자료와 기념품을 배부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군별 특색을 담은 소형 공연 무대에서는 공주시 관광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백제 춤’을 선보였으며, 무령왕과 왕비가 함께해 행사의 열기를 더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송무경 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충청남도 15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했다. 최원철 시장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 이번 페스타를 통해 공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충남의 관광 매력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방문의 해를 계기로 공주 관광 활성화가 한 단계 더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도륜스님(김경석))과 함께 저소득어르신 급식지원사업’ 대상자를 약 150명 늘린다. 18일 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4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급식지원사업 운영을 전담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저소득어르신 급식지원사업 대상자 업부협약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윤종장 복지실장,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도륜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급식지원을 필요로 하는 결식 어르신 발굴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대우건설은 무료급식 지원 확대에 필요한 사업비 4억 5천만원을 후원하며 임직원들이 급식지원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고, 대한불교조계종복지재단은 서울특별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급식지원 사업의 운영을 전담한다. 추가 급식은 10월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으로, 종로구 외 타 구에 거주하더라도 서울노인복지센터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급식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경로식당 무료급식이나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지원하는 저소득어르신 급식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 대상자가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않으면 전화를 드리고, 도시락 배달시에는 안부를 확인하는 등, 영양 공급과 함께 사회적 고립 예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어르신 인구의 증가로 급식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원대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2025년 9월 기준, 시는 약 3만 3천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지원 인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윤종장 시 복지실장은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신 ㈜대우건설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으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급식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WOW! CN 페스타에 참여해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양의 대표 축제와 신규 관광 명소를 적극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15개 시군이 함께한 대규모 홍보 행사로, 김태흠 도지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15개 시군 단체장과 시민·관광객이 참석했다. 군은 홍보부스를 통해 19일부터 21일까지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리는 청양고추구기자축제와 11월 개관 예정인 칠갑타워를 집중 홍보했고, 관광 캐릭터 청양이 굿즈 전시·판매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농촌체험마을에서 개발한 고추잼 시식과 함께 고추김·구기자 젤리 등 다양한 특산품을 소개하며 청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식전 공연에서는 청양군 관광 캐릭터 청양이가 무대에 올랐으며 군 공무원이 직접 작사·작곡한 청양에 나는 삽니다라는 트로트 노래에 춤을 곁들인 청양이의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서울 시민들에게 청양의 축제와 새로운 관광 명소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청양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9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고추구기자축제장을 방문해 개인 SNS에 축제 관련 게시물을 올리는 선착순 400명(1일 200명)에게 칠갑타워 초대권을 증정하는 ‘칠갑타워 임시개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대상은 가구 합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으로 2025년 6월 부과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 수별·유형별 기준 이하인 경우에 해당하며,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넘거나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실직이나 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에는 이의신청을 통해 보정할 수 있다.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 신청하고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으로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카드사 홈페이지·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음성행복페이는 그리고 앱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본인 방문 시 별도 신청서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며 기간은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첫 주(9.22~9.26.)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소비쿠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소멸한다. 군은 이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진행한다. 찾아가는 신청이 필요한 분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조병옥 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이후 소비자심리지수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소비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군은 2차 소비쿠폰 지급과 연계해 음성행복페이 인센티브를 9월부터 15%로 상향했다. 추석 명절과 연말 소비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0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행사장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해 사전에 안전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도민과 국내외 관람객이 안심하고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와 시·군 관계자뿐 아니라 소방, 경찰, 보건위생, 전력·전기·가스 시설 등 8개 분야의 기관·협회 및 민간 전문가 1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단으로 진행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기상 악화 시 행사 지속 여부 결정 기준과 대피 매뉴얼 마련, 무대와 전시장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 확보, 대규모 관람객 유입에 대비한 동선 관리 및 안전 통로 확보, 전기·가스·불꽃 사용, 드론 운영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마련 등으로 관련 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행사장 주요 시설물과 관람객 이동 동선, 응급 의료체계, 대피공간 확보 여부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돌발 기상 상황이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동옥 도 행정부지사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충북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서,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