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식물계절 변화를 시민과 함께 기록하는 국립수목원 제1기 시민과학 서포터즈 계절관측단(이하 시민관측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시민관측단 50명과 함께 경북대학교, 충북대학교, 목포대학교, 상지대학교, 부산대학교,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신구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하여 식물계절 관측의 의미와 방법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관측단은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8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나무의 개화·단풍 등 식물계절 변화를 관측하고 기록하게 되며, 단원들이 수집한 관측자료는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knpn.kr)를 통해 등록되며,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 식물계절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식물계절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장기적인 관측자료의 축적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민관측단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과학연구에 참여하는 시민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전국 단위의 지속적인 식물계절 관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영석 원장은 “시민관측단은 국민이 직접 과학연구에 참여하는 시민과학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수집되는 식물계절 기록이 우리나라 기후변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박순문 세종공주원예농협 조합장, 강병수 NH농협 공주시지부장, 이택문 공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세종공주원예농협 오이 공선회,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시 대표 농산물인 오이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주요 출하처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공주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현지 경매업체와 간담회를 열었으며, 오이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경매인과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공주시 농산물을 홍보하며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 오이 공동선별·공동출하 조직은 81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생산된 오이의 대부분을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가락농협공판장과 동화청과 경매장을 통해 지난해 약 92억 원 규모의 농산물을 출하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 확대와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전국에서 추진 중인 918개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5년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한 평가다. 평가는 조기 발주, 예산 신속 집행, 부실시공 여부, 현장 안전관리, 안전관리 대책,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정률,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활용 여부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고득점 순으로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군은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선제적 재해 예방 대책 수립과 체계적인 공정 관리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재해예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사업 조기추진단과 이월 방지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 사업 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대책 회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 체계를 운영해 왔다. 아울러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7개 지구 총사업비 1천492억 원 중 올해 24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광혜원·봉죽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용몽·돌팩이·은탄·온수골·양백2지구) 등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자연재해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항구적인 정비 대책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등 자연 재난 예방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은민호 군 건설하천과장은 “재해예방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모두가 안전한 생거진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이 자체 개발한 흑도라지 아린 맛 제거 특허기술과 단양 특산물인 수수를 접목한 ‘약선수수 흑도라지청’이 본격 출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농업기술원이 지난해 단양군 소재 식품가공업체 온전식품에 전수한 아린 맛이 제거된 흑도라지청 제조방법을 바탕으로 탄생했고, 단순 기술이전에 그치지 않고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해 오며 연구 성과의 조기 상용화를 이끌어냈다. 제품의 핵심 원료로는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해 단양·제천 등지에 700ha 규모로 보급한 청풍찰수수가 활용됐으며, 흑도라지 제조 공법을 통해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은 현저히 줄였으며,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수수조청의 깊은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영양학적 가치로는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에 단양 붉은수수에 풍부한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어우러져 환절기 호흡기 건강을 돕는 기능성 간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15g 용량의 스틱형 액상 형태로 제작됐다. 박혜진 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장은 “이번 사례는 농업기술원의 연구 성과와 지역 특화 농산물이 만나 고부가가치를 창출한 성공적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 가공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제품 개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이 지역 자생적인 AI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선언하며, 도 AI 미디어를 책임질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충북과기원은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6 충북 AI 미디어 펠로우십 프로그램 운영하는 가운데 외부 전문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AI 미디어 전문가를 육성하여 교육과 제작을 동시에 주도하는 자생적 생태계 확립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7주간 총 56시간의 실습 위주 수업으로 진행되며, 프롬프트 설계와 스토리보드 제작을 시작으로 영상 제작, 고해상도 업스케일링, 배경음악 제작 및 최종 편집까지 AI 미디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수료자는 평가를 통해 ‘충북 AI 미디어 펠로우’로 위촉된다. 향후 1년간 충북과기원 AI 미디어센터의 교육 강사 또는 콘텐츠 창작자가 되어 AI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고근석 충북과기원장은 “펠로우십은 충북이 AI 미디어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양성된 전문가들이 다시 지역 AI 미디어 인재를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충북 AI 미디어 발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충북 청주시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분야 행사로,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시는 이번 개최지 선정 공모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우수한 행사장 관리 계획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생명누리공원의 인프라와 과거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행정 역량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제25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10월 16부터 18일까지 청주시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림청은 충북도, 청주시와 함께 약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교육, 목재체험, 산림레포츠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은식 청장은 “산림박람회가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림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연풍면 입석마을에서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융화 교육 프로그램인 ‘옻칠한지로 찻상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돕는 다양한 융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육은 연풍면 입석마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여성소통공간인 두런두런(입석2길 44-7)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지의 제작과정과 원리, 찻상 조립, 한지 재단 및 상판에 붙이기, 옻칠하기 순으로 운영되며, 융화교육은 연풍면 입석마을,후영마을, 장연면 거문마을, 청안면 조천2리 등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 “이번 교육이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500년 역사를 간직한 천연기념물 제515호 금사정 동백나무를 배경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봄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28일 왕곡면 금사정 일원에서 제2회 나주 왕곡면 금사정 동백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백꽃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 화합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동백 장생기원제와 사생대회, 금사정의 유래를 알리는 시극(詩劇) 공연, 주민 화합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동백꽃이 만개한 금사정 일대의 경관을 활용한 포토존과 동백 브로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준비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사정 옆에 자리한 동백나무는 높이 약 6m, 줄기 둘레 2.4m에 이르는 거목으로 국내 동백나무 가운데서도 규모와 수형이 뛰어나 2009년 천연기념물 제515호로 지정된 가운데 조선 중종 14년(1519년) 나주 출신 태학관 유생 11명이 정치적 격변 속에서 절개를 상징하며 심은 것으로 전해지며 500년 넘는 세월 동안 금사정을 지켜온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사정 동백나무가 지닌 역사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상반기 내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의 70%인 4조 4,267억 원을 집행하고 2027년도 국비는 10조 7,000억 원 확보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도는 신속집행 목표액 4조 4,267억 원이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3조 9,874억 원(대상액의 63%) 보다 4,393억 원를 상향한 규모로,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 시기를 앞당기고 행정절차를 단축하는 등 재정 집행의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관리하고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의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관계 부처에 건의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30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 부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집행 상황을 중점 관리하고 집행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재정 집행 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10조 7,000억 원으로 설정한 가운데 2026년 확보액인 10조 2,600억 원보다 4.3%(약 4,400억 원) 증가한 규모로 반도체·바이오·에이아이(AI) 등 미래산업 분야 등에서 발굴한 신규사업과 철도·도로 등 대규모 에스오시(SOC) 사업의 본격 추진을 고려해 전년 대비 목표액을 상향 설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주요 확보 대상사업은 포천~철원 고속도로(신규) 10억 원, 속초~고성 고속도로(신규) 10억 원, 춘천~철원고속도로(신규) 3억 원, 강릉~삼척 고속화철도 75억 원, 용문~홍천 광역철도 50억 원,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551억 원 이외에도 반도체, 바이오, AI 등 미래산업 관련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오는 19일 신속집행 및 국비확보 통합 전략회의를 열어 분야별 신속집행 추진계획과 발굴한 신규 국비사업에 대한 정부 대응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올해 강원도 조기집행 대상 예산의 70%를 상반기 내 집행할 계획”이라며 “이는 정부에서 제시한 목표보다도 자체적으로 상향한 것으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라며 내년도 국비 확보와 관련해서는 “목표액 10조 7천억 원은 최근 2년간 국비 확보액이 약 7천억 원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공격적으로 설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산업과 SOC 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우체국(국장 김혜영)과 고독사 예방과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된 것으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할 시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군에 알리고, 군은 신속한 대응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군은 지역 내 집중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강화우체국의 안부확인 회신 결과에 따라 대상자 대응 및 조치를 담당한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사업에 협력해 주신 강화우체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에 대한 복지안전망이 한층 더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