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연구시험림 홍릉숲의 확대 개방을 기념하여, 오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홍릉숲 개방 기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녕, 홍릉의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0년간 산림과학 연구의 터전이었던 홍릉숲을 국민에게 개방하고, 숲의 생태적 역할과 그간의 산림과학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제 기간 중에는 홍릉숲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28일에는 홍릉숲 개방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기념식이 열리며, 30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 퇴직자들과 함께 지역상생 방안과 홍릉숲의 미래를 논의하는 홍릉숲 지역상생 간담회가 열리고, 이어 4월 1일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홍릉숲속 음악회로 축제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주요 연구성과 전시를 비롯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나무 건강검진, 홍릉숲의 봄꽃 특화 숲해설, 홍릉숲의 다양한 생물을 기록한 생물다양성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또한 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내가 찾은 홍릉숲 최고의 봄꽃 SNS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우수 참여자 100명에게는 경품으로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최병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박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국민들이 홍릉숲의 생태적 가치와 산림 연구의 중요성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홍릉숲을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숲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8일과 29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일원에서 봄꽃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결합한 경기 상상해 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 문화사계 봄 사업의 하나로 봄꽃과 문화·체험 콘텐츠의 결합을 주제로 한 도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홍보관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역사 강사 최태성과 과학 소통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이 참여하는 거리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와 감성 사진 촬영 구역과 도자기 체험, 찾아가는 체육 시설(스포츠박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이무진, 김나영, 우디, 최여원 등이 출연하는 MBC M 음악 프로그램 피크닉라이브 소풍 공개녹화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기대를 모은다. 도 문화사계는 민선 8기 문화예술, 여가가 일상이 되는 경기를 실현하기 위해 매 계절 도와 산하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해 개최하는 문화예술 축제다. 박래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며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37만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제출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비롯해 해당 토지 소재지 시·군·구청 누리집 그리고 지가 관련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토지가격비준표, 토지특성 등을 토대로 산정되지만, 토지소유자가 가격 적정성이나 인근 토지와의 형평성을 직접 가늠하기 쉽지 않았고, 도는 주민 불편 해소와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지가 열람과 동시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현장조사 시 토지소유자가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승래 도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도민과 소통하고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언제든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를 결핵 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결핵 ZERO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에 관한 군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함께해요, 결핵 ZERO라는 주제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16일부터 의료 접근성이 낮고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운영을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다중이용시설, 외국인 다수 거점 시설, 주요 사업장 등을 방문해 대상별 맞춤형 예방 홍보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생거진천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시 결핵 검진 권고, 결핵 예방수칙과 기침 예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 1회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 등 결핵 예방과 관련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결핵은 활동성 환자의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장설희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신속히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진받아 주시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검진과 현장 캠페인을 전개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재준)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과 권역별 수출지원기관 10곳이 모여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기술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출·기술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식품진흥원에 수출지원센터가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식품 기업들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구성됐다. 실무협의체에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식품진흥원외에도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경북경제진흥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강원경제진흥원, 충북기업 진흥원 등이 참여했다. 수출·기술 실무협의체는 지난 11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1차 회의를 열어 기술지원사업 성과를 해외 진출과 연계하는 방안과 기관 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식품진흥원의 해외인증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조기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한 바이어 발굴, 연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기업의 수출 준비단계부터 판로지원 및 물류비 지원까지 수출에 필요한 전과정을 원스탑 지원해 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예정이며, 다른 기관의 우수 해외 진출 사례를 취합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에 접목할 방안을 찾겠다는 계획이며, 식품진흥원의 공동기술개발과 해외인증 등의 사업에 도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협조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내 해외진출을 통해 도 중소기업 150개사의 제품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에 판매하며 약 160억의 거래액을 기록한 바 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향토음식연구회원 등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 병과 요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한식 식단의 생활화 및 대중화를 유도하고, 전문적인 제조 기술 전수를 통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하며, 이지민 요리 강사를 초빙해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23일, 30일 등 총 3일, 6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생활관에서 최신 식문화 흐름을 반영한 고부가가치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찹쌀과 밀가루 등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성주악과 개성약과 조리 공정을 익히는 것에서 시작해, 도라지 전처리 및 쓴맛 제거를 통한 정과, 진액, 양갱 만들기, 그리고 계절 과일과 전통 재료를 활용한 수제 찹쌀떡 3종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조리법 습득을 넘어 고급 선물용 및 상품화가 가능한 전문 기술을 교육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농업기술센터은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인 가공식품 개발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식문화가 가정 내에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3월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마트팜 대전팜 6개소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공실 공간을 활용해 스마트농업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농산물 생산·유통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도시형 미래농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성된 6개소는 기존에 운영 중인 기술연구형, 테마형, 실증형 스마트팜 3개소에 이어 추가된 것으로, 시는 총 9개소 규모의 대전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공모·선정해 기존 유형과는 다른 사업장연계형, 나눔문화확산형, 자유제안공모형 등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장연계형은 봉봉농원 묘목카페와 그린에스텍이 참여해 카페 등 기존 사업장과 연계해 농산물을 생산·활용하는 방식이고, 나눔문화확산형은 그린유성팜이 운영하는 공익형 스마트팜으로, 재배한 농산물의 일부를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하며, 자유제안공모형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는 방식으로, 이엔후레쉬, 에스엔, 그린팜 3개소에서 운영된다. 시는 9개소 조성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유형별 운영 성과를 분석하여 대전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이를 스마트농업 정책 추진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박영철 시 녹지농생명국장은 “2023년 2개소로 시작한 대전팜이 현재 9개소로 확대되며 도심 농업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형별 특성을 살려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후보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라 특별시민들의 삶의 수준을 서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특별시민수당’ 도입을 추진한다. 강 후보는 17일 광주시의회에서 ‘특별시민을 위한 첫 번째 약속, 특별시민수당’ 비전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행정통합의 완성은 시민의 삶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통합특별법 제7조에 따라 전남광주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갖게 되는 만큼 시민의 삶과 권리도 그에 걸맞게 높아져야 한다”며 “광주특별시의 첫 번째 약속으로 특별시민수당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시민수당은 청년·소상공인·농어민·예술인에 대한 미래 투자, 장애인, 보훈 등 주요 수당과 복지·보육·요양의 임금을 서울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높이는 보충안, 햇빛, 바람, 산, 바다 등의 지역의 자산과 AI·데이터에서 나오는 수익을 활용한 기본사회 소득 3가지 안으로 구성된다. 강 후보는 먼저 청년·소상공인·농어민·예술인 등에 대한 특별시민수당으로 삶의 안정을 꾀한다. 약 60만 명에 달하는 광주·전남 청년들에게 연 100만 원의 ‘청년기본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청년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공실이나 폐업률이 높은 위기지역 소상공인을 우선 대상으로 ‘매출안정수당’을 도입하는 가운데 강 후보는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뒤에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으로 지원 대상은 연매출 1억원 이하 약 30만 소상공인이며 연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도 함께 추진한다. 농어촌 분야에서는 광주와 전남의 농민수당 기준을 통일하고 ‘농촌기본소득’을 단계별로 확대해 농산어촌의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을 마련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약 1만 명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연 300만 원의 ‘창작수당’을 지급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강 후보는 신규 특별시민수당 도입뿐 아니라 기존 복지 수준도 서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보훈수당과 참전명예수당 등 주요 수당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장애인 지원 역시 서울에서 시행 중인 추가 사업을 도입해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돌봄·복지 종사자의 임금 역시 서울 수준으로 개선한다. 햇빛, 바람, 산, 바다 등 지역 자산과 AI·데이터에서 나오는 수익을 활용한 기본사회 소득을 특별시민과 나누는 방안도 제안됐다. 강 후보는 “이미 햇빛·바람 소득 모델을 만들었고, 데이터가 돈이 되는 데이터 소득도 시작하겠다”며 “햇빛, 바람, 산, 바다, AI·데이터 5대 분야 수익을 시민과 나누겠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이번 정책에 대해 “특별시민수당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책이다”며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삶의 안전망이자, 지역경제 투자이며 기본사회를 여는 제도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특별시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의 삶으로 완성된다”며 “시민이 빛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앞서 동부권 100만 도시 비전 등 통합특별시 구상을 단계적으로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이하 행안부)의 규칙 개정에 따라 외국인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 산정기준을 적용받게 되면서, 2030 음성 시 건설을 향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행안부의 ‘행정구역 조정업무 처리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른 군의 행정 변화와 향후 대응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군은 급변하는 행정 수요와 꾸준히 증가하는 외국인 인구를 행정구역 조정 시 반영하기 위해 지난 4년간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다. 특히 2024년 11월에는 다른 지자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통해 행안부에 공동 건의한 결과 2025년 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규칙 개정 수용 통보를 받았으며, 16일에는 개정안이 최종 공포·시행됐다. 군은 이번 규칙 개정은 기존 내국인 중심의 인구 산정 방식에서 탈피해 등록 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 등 실제 거주하는 인구를 지역 공동체의 정식 구성원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공식 인구는 기존 9만5021명에서 외국인 1만8331명을 더한 11만3352명(2026. 2월 기준)으로 재산정되며, 이를 통해 향후 각종 재정 지원과 조직·인력 운영 등 지역 발전 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6일 대소면의 읍 승격도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며, 음성시 승격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읍 승격을 위해서는 인구 2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시가지에 거주해야 하며, 상업·공업 등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 비율도 40% 이상이어야 한다. 대소면은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 등에 힘입어 법령이 정한 읍 설치 요건을 일찍이 충족해 왔고, 지속적인 승격 건의와 지역구 국회의원의 국회 차원 지원, 대소읍 승격추진위원회와 군의회의 협력이 더해지며 이번 승격을 이끌어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지난 6일 ‘읍 승격’이 확정됨에 따라, 공식 읍 개청을 목표로 관련 조례 등 자치법규 제·개정, 각종 공부와 대장 정비, 도로와 시설물 안내표지판 정비 등 후속 행정절차에 본격 돌입하고 이달 27일에는 대소읍 개청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최고 수준인 16%의 외국인 비율을 고려해 포용과 통합의 외국인 정책을 강화한다. 외국인 지원센터의 기능을 보강하고 장기 체류자 및 유학생 지원, 외국인 커뮤니티 협력 등 종합지원 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기준 변경과 대소읍 승격 추진이 4읍 5면, 15만 음성시 승격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동주공제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더 밝고 힘찬 음성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공직자 간 상호 기부를 3년 연속 이어가며 지방 간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과 제주도는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으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서로의 지역에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들은 상대 지역의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이로써 3년째 상호 기부를 이어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 원 초과분 ~ 20만 원까지는 44%, 그 이상은 16.5%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이나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는 “제주도와의 3년 연속 상호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화와 제주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지속적으로 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