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21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소방서,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와 신중년 일자리창출과 사회재난 예방강화를 위한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가 도내 최초로 운영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전기·가스·건축·소방 등 관련분야 자격증 및 경력을 지닌 신중년(50~64세) 10명을 선발해 소규모 건축물, 주택, 상가 등의 시설에 무상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형광등·콘센트 교체, 가스 차단기 설치 등 소규모 무상수리를 지원해주는 취약계층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협약은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한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소방서는 소방안전점검 실무교육 지원,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는 모바일 안전점검 플랫폼과 기동단에 대한 시설안전점검 실무교육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는 가스·전기 안전점검 실무교육과 점검 장비 등을 지원한다.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의 사업 주체인 시는 기동단을 직접 선발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전관리 분야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안전사고와 사회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퇴직전문 인력을 활용하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도시 구축 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식사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일 '다(多)이로움 한끼밥상'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이로움 한끼밥상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시장형 사업단 인프라지원 사업'에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1억 7,2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수행기관인 익산시니어클럽(관장 백종환)을 포함해 전국 5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날 개업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사회복지법인삼동회 관계자,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 본부장, 시니어클럽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층으로 조성된 다이로움 한끼밥상의 1층은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제조 공간으로 활용된다. 2층에서는 기관·단체 회의실 대여 및 다과·식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업에 앞서 영등1동 등 10개 지역의 독거노인 재가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사업 계약을 완료했으며, 익산시 의료재가지원사업 도시락 배달 서비스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익산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운영했던 '참맛손맛 소담'과 통합해 먹거리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로 근로 능력이 있음에도 취업을 하지 못한 어르신 8명에게 인생의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르신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의 손맛이 담긴 도시락과 반찬을 제공하고 회의실이 부족한 단체에 장소를 대여해 줄 수 있어 반가운 소식"이라며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니어클럽은 익산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경로당 문화 지원 등 13개 사회서비스형 사업과 취약지 도시재생 등 8개 공익형 사업, 그린뉴딜 지원 등 7개 시장형 사업을 수행하며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보건소에서 20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년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대한 신규 참여자 2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사업 결과 만족도가 90% 이상을 보인 이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생활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군민 중 스마트폰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의 물품이 지원되며, 측정한 건강정보는 ‘오늘건강’이라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보건소 담당 간호사와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아울러, 군보건소는 혈압, 혈당, 신체활동, 식생활관리, 투약 등에 대한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나,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에서 1~5등급자는 제외된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하여 65세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한 생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점검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승강기 탑승을 도와주는 ‘시니어 승강기안전단’이 확대 운영된다고 20일 밝혔다. 지하철 내 이동 약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라고 함)은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안전단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지난 2022년 8개 역사 65명, 2023년에는 20개 역 282명 규모로 늘어났고, 올해는 작년 대비 74% 늘어난 491명의 인원이 지하철 승강기 안전을 꼼꼼하게 살핀다. 안전단은 ’22년부터 시민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과 노인 일자리 확대를 원하는 공사와 개발원의 의지를 바탕으로 양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작됐다. 만 60세 이상 노인 일자리(사회서비스형)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집했다.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는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하나로, 시니어의 경력 ·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노인 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7회 노인의날(2023. 9. 25.)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단은 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이동약자의 안전한 승강기 탑승을 돕고 이용자 안전계도, 역 이용 안내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가 주요 업무다. 주요 혼잡 시간대에는 승강기 이용 승객 질서유지에 나선다.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작동 중지 등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한 사전교육을 이수한 안전단 근무자들은 승강기 옆에서 근무하면서 넘어짐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승객이 넘어졌을 때 에스컬레이터가 작동 중인 상태라면, 중심을 잡고 일어나는 것이 어려워 계속 넘어지고 구르게 되며 피해가 커질 수 있다. 특히 두 기관은 근무 투입 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안전단을 대상으로 승강기 기본교육(법, 구조 등), 승강기 응급조치 요령, 승강기 사고사례, 고객서비스 교육 등 직무 교육을 시행했다. 성동소방서 응급대원을 강사로 초빙해 응급처치 및 지하철 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은 올해 선발된 491명의 안전단 인원들은 주요 환승역을 포함한 33개 역에 배치되어 승강기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살필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올해 2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10개월간이다. 공사와 개발원은 각 역사 소재지 관할 복지관과 협업해 인력 교육, 안전용품 및 휴게공간 제공 등 각 역사에 배치된 안전단 인원들이 원활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렬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시니어 승강기안전단 사업은 승강기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노인 일자리를 발굴해 ESG 경영에 기여하고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교통공사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노인일자리와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더불어 앞으로도 보다 더 사회 안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치매는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며 이 때문에 경도인지장애자 및 인지저하자 가운데 치매 위험성이 높은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고, 충분히 치료를 시행해 중증으로 가는 과정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 이에 이번 검진을 통해 치매로 진행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치매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조기검진 절차로는 치매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선별검사 시간은 약 15분 정도이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신경 심리평가와 의사 면담 등 진단검사를 진행하여 치매 여부를 평가하게 된다. 진단검사에서 치매로 의심이 되면, 협력병원으로 감별검사를 의뢰하여 치매 원인을 찾고 최종 치매로 판정된다. 그 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여 치매 지원 서비스 및 관리를 받게 된다. 치매 관련 문의는 군 치매안심센터 또는 24시간 치매상담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의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헬스케어 매니저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헬스케어 경로당의 전반적인 사업내용과 헬스케어 매니저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혈당계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졌다. 교육을 받은 매니저들은 2023년에 구축된 헬스케어 경로당 39곳에서 19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어르신들에게 IoT 기기사용방법 안내, 회원가입, 안면인증, 스마트tv, 온열기 등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군에서는 매니저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하여 경로당 순회 매니저 1:1 교육을 실시하며, 원활한 헬스케어 경로당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헬스케어 매니저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2023년 정원 10명에서 올해 정원 56명으로 크게 확대되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양방향 화상시스템이 구축 완료되는 5월부터는 16명의 헬스케어 매니저가 추가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양방향 화상시스템이 구축되면 다양한 비대면 건강․여가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다”라며, “헬스케어 경로당의 회원가입과 건강측정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어르신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헬스케어 경로당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만성 관절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의약 기공체조 교실 참여자 30명을 오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몸의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호흡과 명상으로 활기찬 삶을 유도하기 위한 기공 이론강의, 각종 동작 훈련과 근육 신경 조정술 체험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3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15회, 매주 금요일 오후 2시~3시 30분까지 담양군 여성회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보건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단, 2023년도 참여자는 제외된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기공체조는 심신 이완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 형성, 척추의 바른 정렬로 몸의 균형이 바로잡는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한의약 기공체조 교실이 군민의 심신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과 건강증진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폐지줍는 노인에게 노인일자리 등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폐지수집 노인의 살의 질 향상을 위함이다. 시는 관내 고물상을 방문하여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을 파악한 뒤, 가정 방문을 통해 개별적 복지 욕구 조사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 폐지줍는 어르신들의 현황을 파악하여 근로 의지가 있는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집과 직장 등 생활터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주 1회 이상 모여 걷기로 건강소통을 할수 있는 ‘웰니스 노르딕 워킹 동아리’ 참여자를 200명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웰니스 노르딕 워킹 동아리는 오는 3월 4일부터 매주 1회 이상 생활터 가까운 광장에 모여 스트레칭 하기, 2km이상 웰니스 노르딕 워킹, 건강정보 공유 활동을 하게 되며 걷기 리더 2명이 올바른 걷기, 노르딕워킹 스텝 등 무료 교육을 지원한다. 시는 걷기 동아리 참여자에게 참가 전후 건강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는 인바디 측정 및 건강상담, 걷기대회 참여 기회 제공, 노르딕 워킹 무료 교육, 우수 활동자 인센티브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터 중심 걷기 코스별로 동아리 10개를 구성해 동아리마다 20명씩 모집하며 아침, 저녁, 주말 등 다양한 시간대에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걷기코스를 선택해 함께 모여 운동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걷기 동아리 활동에 참여를 희망 시민은 순천시 대표 SNS(밴드,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또는 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네이버 폼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집이나 직장 등 생활터를 중심으로 걷기동아리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시민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대자보 도시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노인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문화 수준향상을 위해 노인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사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노인인구는 1월 말 기준 8만 6,441명으로 전체 인구의 13.18%를 차지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교통 예방 교육에 방점을 두고 있다. 사고 다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전문 교통 강사를 현장에 투입해 노인들에게 익숙한 거주지 주변의 교통 환경에 맞는 맞춤형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인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노인시설 인근 등에서 안전 보행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찰과 협업해 순찰 시 경로당을 찾아 무단횡단 등 보행 안전에 대한 심각성과 중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또한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교통안전 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안전한 보행을 위해 어르신들께서는 횡단보도 횡단 시 신호를 준수하고 좌우를 살피며 건너기를 생활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무단횡단은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