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TV] '태고플랫폼' 스님들 정세균 전 총리 지지선언
[뉴시니어 = 홍성욱 기자] 불교계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로 출마하는 정세균 전 총리을 지지하고 나섰다. '태고플랫폼'취지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혜일(제주 정방사/상임고문), 상명(충북진천 보현사/상임고문),진암(경기파주 정토사/공동대표), 진성(전북진안 마이산탑사/공동대표),능해(인천 용궁사/공동대표), 성해(서울 삼각사/사무총장), 대원(포천 기원정사/감사), 현중(서울 청정사/감사), 지공(광주 도선사), 송봉(세종시 송봉암), 영범(대구 관암사), 연봉(전남해남 성도암), 지웅(인천 반야사), 법정(서울 상원사), 대호(충북증평 보타사), 도홍(김제 성덕사), 현진(전주 천진암), 연수(전북완주 봉서사), 지원(충북청주 동화사), 금송(서울 반야사), 금산(강원홍천 팔봉사) 등 344명의 회원 스님들은 23일 서울 여의도 정세균 후보 경선준비위 사무실에서 지지 선언식을 갖었다. 이들은 ▲'종교적 평향성'없는 후보, ▲'태고종단과 불교발전'에 관심과 애정있는 후보, ▲'국민을 위한 민의정치'를 실천하는 후보, ▲'경제외교 적임자 굳건한 안보관'을 겸비한 후보, ▲'국민통합, 국민시대'를 이룰 수 있는 후보 등을 지지이유로 들었다. 혜일 태고종 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