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진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서울 시민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농업기술센터에서 K-컬처와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전통 장류 체험교육을 확대해 시리즈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된장·간장 과정에 고추장·청국장·빠금장을 추가해 총 4개 주제로 구성되며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3대·4대째 전통 장 담그기 내림솜씨를 이어온 명인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첫 강좌인 전통 된장·간장 실습교육은 5일과 4월 9일 두 차례 운영되며, 선착순 15명의 참여할 수 있고, 강의는 3대째 전통 장 담그기 내림 솜씨 보유자인 조숙자 명인이 맡는다. 5일 장 담그기 교육에서는 된장에 적합한 콩 선택법, 소금 준비, 메주 쑤기, 장 담그기, 장 관리까지 전 과정을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직접 장을 담그며, 4월 9일 장 가르기 실습 교육을 거쳐 최종 결과물인 된장 1kg과 간장 1ℓ를 9월에 가져갈 수 있다. 또한 11일부터 12일까지 전통 고추장 강좌로 김복인 명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를 출시해 본격적인 상춘객 몰이에 나섰다. 3일 도에 따르면 남도한바퀴는 버스를 타고 다양한 여행코스를 최소 1만 2천900원의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도 대표 관광상품으로 코스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알찬 해설까지 곁들여져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봄 코스는 아름다운 봄꽃과 정원, 수려한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을 만끽할 수 있는 23개 테마코스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운행하며, 봄 정취 가득한 주요 코스로 섬진강 벚꽃 흩날리는 곡성·구례 봄꽃여행, 꽃과 예술, 숲길이 어우러진 신안·함평 슬로우여행, 봄꽃과 다도해 오션뷰가 일품인 고흥 쑥섬·금당8경 여행, 선암사와 오동도·향일암으로 이어지는 여수·순천여행, 초록에 잠기는 담양·장성 숲캉스여행, 레트로 감성 가득한 목포·무안 시간여행 등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5일 개관하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코스도 신규로 포함돼 남도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수려한 영산강 뷰까지 관람할 랜드마크로,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의 자세한 사항은 전용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천안시가 3월부터 2026년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을 재개하며 첫 번째 테마로 신규 도입된 미식(밥 Road) 코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매달 새로운 주제에 맞춰 천안의 주요 관광지 3곳을 연계해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지정된 장소를 방문해 모바일로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월별 테마 코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3월 신규 테마는 미식(밥 Road)으로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전통시장을 결합한 음식 관광 코스로 향토음식인 병천순대를 즐길 수 있는 병천순대거리(순대길), 다양한 외식 콘텐츠가 밀집한 유량음식문화거리(채움길), 전통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천안 중앙시장(시장길) 등 총 3곳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천안 관광지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지정된 3개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 인증을 완료하면 되고, 시는 매달 테마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계자 시 관광과장은 “올해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3월 ‘미식’ 코스를 시작으로 천안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 AI, IoT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행태 개선을 목표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모델로 군은 지난달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 대상자 중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하고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 210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 기기를 배부하고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건강 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군은 지난해 참여자 21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신체활동 및 식생활 개선 등 건강행태 개선율은 81%를 기록했으며, 만성질환 조절률은 78.1%, 허약 개선율은 89.1%로 주요 건강지표 전반에서 의미 있는 향상을 보였다. 프로그램 만족도 역시 99.9%에 달해 참여자들의 체감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올해 사업 대상자는 손목활동량계와 체중계를 기본으로 건강 상태에 따라 혈압계와 혈당계 등을 최대 6개월간 대여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는 화면형 AI스피커를 제공해 매일 걷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코레일(사장 김태승)을 이용하여 대전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차량과 기사를 지원하는 2026년 코레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열차 이용객이 승차권 영수증을 인증하면 방문 규모에 따라 20~40인은 대형버스, 10~19인은 중형버스, 10인 미만 소규모 여행객에게는 승합차 또는 승용차를 지원한다. 기차 타고 오면, 대전 투어 차량은 무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대전의 주요 관광명소, 대전만의 캐릭터, 축제·행사 등을 연계한 7개 코스로 진행되며, 자연재해 등으로 정상적인 투어 운영이 불가피한 경우를 대비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리빙인터내셔널과 유선 상담 후 코레일 기차여행 사이트를 통해 예약 진행하면 된다. 박승원 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올해 코레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은 참여객 수요(needs)와 세대별 여행 경향을 반영하여 새롭게 개편됐다”라며, “대전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전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추진 중인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건축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이번 설계 공모에는 총 3개의 작품이 접수한 가운데 지난달 26일에 열린 건축·목구조·조경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봉학골 정원의 지형과 경관을 살린 배치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군은 모든 작품을 익명으로 처리한 가운데, 심사 전 과정을 유튜브로 공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은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정원 내에 국산 목재를 활용해 연면적 약 3000m2 규모의 목조식물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국비 65억과 지방비 65억을 포함한 130억 원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봉학골 정원의 기존 자연·정원 인프라와 연계한 사계절 관람 콘테츠를 확충하고, 국산 목재 활용 확대를 통해 친환경 공공건축의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 실연사업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이 사계절 쾌적하게 즐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27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올해 첫 원로자문회의를 열고, 노인정책 전반과 당면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정재권 원로자문회 의장과 12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공유에 이어 정책 제언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이번 원로자문회의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을 점검하고, 회의에서 나온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도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흠 도지사는 “자문위원분들의 의견은 앞으로 충남 노인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원로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현장의 무게와 경험이 담긴 고견으로 깊이 새겨 도정에 성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NS홈쇼핑은 인공지능(AI) 시니어케어기업 NHN와플랫과 시니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시니어케어 플랫폼 협업을 통해 시니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NHN와플랫은 NHN(181710)의 시니어케어 자회사로, 데이터 기반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 인지할 수 있는 ‘와플랫 체크’ 등을 운영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고객 대상 쇼핑·헬스케어 연계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NS홈쇼핑의 미디어·유통 채널 경쟁력과 NHN와플랫의 디지털 돌봄 서비스 역량을 결합,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S홈쇼핑 고객에겐 최대 4개월 이용할 수 있는 ‘와플랫 베이직’ 무상 체험 쿠폰을, NHN와플랫 고객에겐 NS홈쇼핑 신규 가입시 사용 가능한 최대 3만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식이다. 김형준 NS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NHN와플랫과 협업을 통해 쇼핑에서 헬스케어까지 확장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어르신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예산은 23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6억 원이 증액된 가운데 참여 인원도 지난해보다 323명 늘어난 4673명으로 확대했다. 사업 유형별로 보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2823명,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는 역량활용형 1386명, 소규모 매장 운영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공동체형 275명, 어르신 구직자에게 구인처 정보 제공과 연계를 지원하는 취업알선형 189명이다. 공주시니어클럽을 포함한 6개 수행기관이 참여 어르신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26일에는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소속 어르신 5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문예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르신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활발한 사회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에 백제 역사를 연중 상시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전용 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는 고마나루길 73 일원에서 백제문화전당 개관식을 개최하고, 백제 역사문화 자원을 현대 예술로 재해석한 복합문화플랫폼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번 백제문화전당 개관은 백제 콘텐츠를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언제든 접할 수 있도록 상설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시는 평가하며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품은 공주가 유적 관람 도시를 넘어 역사문화 콘텐츠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제문화전당은 비단뜰(전시장), 고마홀(공연장), 무릉공방(체험교육), 아트숍, 디지털수장고, 야외마당 공간을 한곳에 집약한 복합문화플랫폼으로 단순 관람형 공간이 아닌 보고, 듣고, 체험하는 몰입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 전시장 비단뜰에서는 168평 규모의 몰입형 디지털 전시 빛으로 잇는 시간, 백제가 연중 운영되며, 감각의 근원, 시간 위로 흐르는 금강, 신화가 흐르는 숲, 백제 하이퍼리얼 등 7개 구간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시각·청각·촉각을 아우르는 공감각적 연출을 통해 백제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