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공연·먹거리·체험·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참여형 축제로 꾸며지며, 세대별 즐길거리와 지역 상생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시작은 22일 오후 3시 충북교향악단의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오후 7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YB(윤도현밴드)와 경서의 축하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후 초대형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축제 첫날 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읍·면 대표 선수 150여 명이 참여하는 ‘빨간맛 운동회’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협동게임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 화합과 공동체 결속을 높이는 행사로 마련된다. 축제 둘째 날인 23일에는 체험형 콘텐츠와 대형 공연 프로그램이 집중된다. 오전 9시 동진천변에서는 ‘빨간꽃길 괴산걷기대회’가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주무대 앞 현장에서 이뤄지며,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TV, 냉장고, 스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는 현지시각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6 태국 국제식품박람회(THAIFEX–ANUGA)에 참가하고, 충북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 홍보와 수출 판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태국 국제식품박람회는 올해로 22회차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57개국 3,200여 개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식품 비즈니스의 장으로 도에서는 해사랑, 금강비앤에프, 아리너스, 하하푸드, 아이배냇, 태웅식품, 휴온스엔, 선명농수산, 충북인삼협동조합, 몸엔용바이오, 농업회사법인, 중앙식품농식품 기업 11곳이 참가하여 김, 곤약젤리, 건강기능식품, 음료 등 경쟁력 있는 우수 농제품을 선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해외 진성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계약 성과 창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동남아 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건강식품과 간편식을 중심으로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해 현지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태국 국제식품박람회는 충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18일에 진행된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와 관련해 사과했다. 정 회장은 19일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5·18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이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이 저에게 있음을 통감한다. 어떤 해명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와 관련해 정 회장은 엄격한 역사의식과 윤리적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자신을 포함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도 했다. 또, 손정현 SCK 대표에게 해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책임자 및 관계자에게 중징계를 내릴 것을 직접 지시했다. 손정현 대표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 임원도 책임을 물어 해임하기로 했으며, 관련 임직원 모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이날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책임자 및 관계자에게 중징계를 내릴 것을 직접 지시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날인 18일 '탱크 데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가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손잡고 국토교통부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에 본격 나선다. 교통·안전·행정 등 도시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충북형 미래도시 모델 구축을 통해 AI 산업 생태계 선점과 지역 혁신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도는 1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국토교통부의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부가 추진 중인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충북의 도시 인프라와 민간 AI 기술력을 융합한 지역 맞춤형 AI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은 교통, 안전, 행정 등 도시 분야별 AI 기술을 실제 도시 공간에서 실증하기 위한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 AI 인프라와 도시데이터, 규제특례 등을 기반으로 미래형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충북·충남권 1개소와 강원권 1개소 등 총 2개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주시와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18일 ‘2026년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사회 기여도와 운영 성과가 우수한 17개 사업모델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노인일자리 정책이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전문성과 사회공헌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신노년층의 경험과 숙련도를 활용한 지역밀착형 서비스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은 신노년 세대의 전문성과 공공기관·민간기업의 사회공헌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평가는 일자리 규모와 품질, 지역사회 기여도, 지속 가능성 및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계속사업’과 ‘신규사업’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는 전체 150개 사업모델 가운데 계속사업 분야 9건, 신규사업 분야 8건 등 총 17건이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계속사업 분야 대상은 ‘시니어 선박검사원’ 사업이 차지했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운영된 모델로, 시니어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해외 선박과 수입 컨테이너의 외래 병해충 유입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은 지난해 대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중소형 수박이 첫 수확을 마치고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14일 군에 따르면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이번 출하는 예년에 비해 약 10일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중소형 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크기가 작아 냉장 보관이 편리하며, 음식물 쓰레기 배출 부담이 적고 평균 11~17브릭스(Brix)에 달하는 높은 당도를 갖춰 1인 가구와 캠핑·나들이 소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은 국·군비 10억 원을 투입해 중소형 수박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미 지난 2024년 농촌진흥청 주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평가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수박 재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기술보급 블렌딩 사업을 통한 생산·유통 인프라가 더해지면서 품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초평면 애플수박, 덕산읍 세자 수박, 진천읍 블랙 보스 수박 등 지역별로 각각 다른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서보미 군 기술보급과 주무관은 “변화하는 수박 소비 흐름에 맞춰 진천군이 선제적으로 구축한 생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한솥도시락은 프리미엄 도시락 메뉴 ‘매화 연어’를 재출시하며 ‘매화’ 시리즈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매화 연어’는 과거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던 대표적인 프리미엄 메뉴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한 6070시니어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은 메뉴다. 한솥은 기존 ‘매화’ 도시락에 포함돼 있던 고등어간장구이 대신 ‘연어’로 구성하여 한층 풍성해진 ‘매화 시리즈 2종’으로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선다. 한솥도시락은 최근 외식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단백질 중심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최근 5년 사이 약 6배 성장했으며, 2026년에는 8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등어와 연어는 모두 100g당 약 20g의 단백질을 함유한 대표적인 고단백 식재료다. 한솥도시락은 기존 고등어가 포함돼 있던 ‘매화’ 도시락은 ‘매화 고등어’로 선보이고 연어 메뉴를 추가한 ‘매화 연어’까지 재출시하며 프리미엄 단백질 도시락 경쟁력을 강화했다. ‘매화 고등어’는 고등어 구이에 간장 소스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풍미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장기수)는 수신면의 대표 농특산물인 수신멜론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제3회 수신멜론축제’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신멜론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멜론 산지로 알려진 수신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수신멜론축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수신멜론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는 지역 농업 축제로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현충일을 고려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어 7일에는 수신면과 청룡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동부권 8개 읍·면 노래자랑, 멜론 경매,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신멜론은 천안시 수신면의 비옥한 토양과 오랜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되는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풍부한 당도와 향긋한 풍미를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천안을 대표하는 고품질 과일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3회째를 맞는 수신멜론축제를 통해 수신멜론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7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 군은 오는 7월 15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군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해 지역 현안과 생활밀착형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공모는 주민주도형, 읍·면 자치계획형, 청소년참여형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주민주도형은 총사업비 5억 원 범위 내에서 운영되며, 1인당 1건씩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사업당 제안 가능 금액은 최대 1억 원이다. 선정된 사업 제안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괴산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읍·면 자치계획형은 읍·면별 2천만 원 이내, 청소년참여형은 총 5천만 원 이내 규모로 추진된다. 제안 대상은 생활 불편 해소, 주민 복지 증진, 지역 환경 개선, 삶의 질 향상 등 다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사업이다. 다만 행사·축제성 사업, 특정인 또는 특정 단체에 혜택이 집중되는 사업, 이미 추진 중인 사업, 지속적인 운영비가 필요한 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괴산군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관련 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궁능유적본부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역사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세계유산 조선왕릉 숲길 9개소를 개방해 국민들이 휴식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철에 조선왕릉 숲길을 정기적으로 공개해 왔으며, 관람객이 안전하게 숲길을 걸으며 조선왕릉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정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개방하는 조선왕릉 숲길은 ▲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어린이 마당), ▲ 서울 의릉 천장산~역사경관림 복원지, ▲ 파주 장릉 능침 북쪽 숲길, ▲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 파주 삼릉 영릉~순릉 작은 연못 및 공릉 능침 북측 숲길, ▲ 여주 영릉과 영릉 영릉 외곽 숲길까지 총 9개소로 전체 길이는 19.59km다. 숲길 개방 시간은 해당 조선왕릉의 관람 시간과 같으며, 방문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조선왕릉 관리소에 문의하거나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