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은 7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인천 철도혁명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위원장은 “인천은 바이오를 넘어 자율자동차, 영상콘텐츠 등 미래 산업의 중심지”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열기 위해 인천의 철도혁명이 절실하다”며 건의서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건의서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 노선, 대장홍대선(서울2호선) 청라 연장선 등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철도 건설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E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노선이며, D 노선은 Y자 형태로 인천공항·청라·가정, 서울 강남을 거쳐 하남, 원주로, E 노선은 인천공항·청라·가정, 서울 평창을 지나 남양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김 위원장은 “국토부 장·차관을 설득한 결과 2기 GTX 사업에 Y자 노선을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며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철도를 개편해 인천공항과 접근성은 높이고 전국으로 이어지는 교통망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장홍대선(서울2호선) 청라연장은 대장신도시에서 인천 가정역을 지나 청라국제도시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돼 있고, 대장홍대사업이 확정된 후 지자체·민간사업자 등 협의를 거쳐 최적대안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김 위원장은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있으면서 막혀있던 대장홍대선 청라연장의 물꼬를 터 놓았다”며 “청라연장선을 제5차 계획에 반영시켜 인천 서북부 교통난은 해결하고 서구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국회의원을 맡고 4년만에 지역 숙원사업 대부분을 해결했다”며 “인천대로·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결실을 맺은 사업을 제대로 마무리 지어 주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