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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청안벚꽃길팝콘축제’ 개막…벚꽃·체험·먹거리로 봄 관광객 유치

과거시험·노래방·스탬프투어 운영, 벚꽃 절정 앞두고 나들이 수요 기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안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성규철)가 주최하는 2026청안벚꽃길팝콘축제가 3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4일까지 이틀간 청안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방문객들이 청안의 봄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3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 앞서 난타와 늘푸른농악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청안초교 바이올린 합주, 지역 가수 추재호의 무대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부흥스포츠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초대가수 노수영 공연, 버블매직쇼가 열리며 현장 장기자랑인 ‘청안노래방’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튿날인 4일은 오전 11시 색소폰 공연과 벚꽃길 소리난장 공연으로 문을 연다.

 

특히, 오후 2시에는 전통 선비문화를 재현한 과거시험 행사가 주요 볼거리로 진행된다. 이어 서일도와 아이들 공연, 청안마을가요제가 열리며 오후 6시 폐회식을 끝으로 축제가 막을 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청안스탬프투어 △청안다움 △섬유공예 △가죽키링 만들기 △농특산물 판매장과 막걸리 시음 △먹거리 식당 등이 운영돼 체험, 먹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청안면 일대의 벚꽃 만개 시기는 최근 이어진 기온 변화 등 기상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어져 다음 주중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청안벚꽃길은 벚꽃 만개 시 하얀 꽃 터널을 형성해 매년 많은 상춘객이 찾는 괴산군의 대표적인 봄철 나들이 명소로 축제 종료 후에도 벚꽃을 즐기려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성규철 위원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분들이 청안의 봄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특색 있는 문화 행사와 체험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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