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관련 정책 연구 용역이 본격화됨에 따라, 충북혁신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열쇠로 ‘정주 여건 확충’을 꼽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26일 군에 따르면 혁신도시 내 부족한 주거 용지를 보완하고 늘어나는 유입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맹동면 신돈지구와 본성지구를 핵심 거점으로 설정,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거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기관 이전은 완료됐지만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주거 환경이 미흡했고, 그 결과 역통근과 장거리 출퇴근 문제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차 이전이 가시화되기 전 우수한 ‘직주근접’ 정주 환경을 미리 조성해 이주 직원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갖추고, 추가 이전 기관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핵심 동력으로 추진 중인 신돈지구(맹동면 신돈리 일원, 13만5644㎡)는 도시(대표 안필수)가 주도해 공동주택과 공원이 어우러진 복합 주거단지로 조성하고, 이곳에는 2380세대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향후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기업 유입에 따른 배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과 맞물려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가 10년 사이 46% 이상 급증하며 고령층의 건강 수명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 수는 총 34만 2,359명으로, 10년 전인 2015년(23만 3,920명) 대비 46.4% 급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연령대 평균 증가율(14.5%)을 3배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 연령별로는 60대가 52.9%, 70대가 24.8% 증가했으며, 특히 80대 이상 환자는 81.4%나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환자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15년 35.1%에서 2024년 44.9%로 10%p 가까이 상승하며, 대상포진이 대표적 노인성 질환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강원) 배홍 원장은 “면역 저지선이 약해진 고령층에게 대상포진 후 합병증은 장기적인 신체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고위험 요인이므로 적기 치료와 예방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내 몸속에 ‘시한폭탄’의 재활성화, 신경을 타고 흐르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오춘영)는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 함께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행정 실현을 위해 ‘공공행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을 매개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와 소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앞서 12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19일부터 23일까지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에서 실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60대 이상의 어르신 16명이 참여하며, 참여 어르신들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곳곳에서 방문객 응대, 자료관리, 시설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유산 기관의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국가유산청은 전했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문화유산 현장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면허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1월 말부터 조기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가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신청일은 오는 28일부터이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5,211명을 대상으로 20만 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5년도부터는 교통카드 지원금액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한 바 있고, 매년 3월경 시작하던 사업을 올해는 1월 말부터 조기에 신청받기 시작함으로써, 그동안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기다려온 어르신들이 보다 신속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행정적인 편의 효과도 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면허반납일 기준, ’56.12.31.이전 출생자)으로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여 방문하여 반납하면 면허반납과 동시에 1인당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올해부터 각종 자연재해와 산업재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현장에 드론을 전격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산불, 해안 침수 등 자연재난은 물론, 공사 현장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각종 사회재난의 대형화·복합화 추세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부터 재난·산업재해 대응 전담 드론 운용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군 소속 방재안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5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소속 공무원들이 취득한 드론 1종 자격증은 중·대형 드론 운용이 가능한 최고 수준의 국가자격으로, 야간 비행 및 가시권 밖 비행 등 고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해 재난 현장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군은 오는 2월에 전문 드론 장비 2대를 구입하고,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운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 도입을 통해 침수·붕괴·추락 위험 지역 및 접근 곤란 지역 점검, 산불·해안사고 등 자연 재난 현장 파악, 재난 취약지역 사전 예찰, 산업재해 예방을 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스마트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기반을 서산 B지구에 구축한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수출을 지원해 관련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고 수출 경쟁력 및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위해 신규 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평가위원회 서류 심사 및 대면 평가 등을 거쳐 도를 최종 선정한 가운데 도는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 일원 서산 바이오 웰빙 연구특구 내 농업 바이오단지에 3만 3000㎡(건축 연면적 1만 820㎡) 규모의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올해 45억 원(10%), 내년 90억 원(20%), 2028년 315억 원(70%) 등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필수 시설과 지원 시설, 외부공간 등을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세계적인 공동체(커뮤니티)형 수출 기반(플랫폼)을 표방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 글로벌 스마트팜 교육센터, 행사 마당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전시·홍보와 입주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사 마당은 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 복지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단순한 소득 지원이나 시설 확충을 넘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노후’를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일자리·건강·안전·돌봄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복지로 정책의 중심을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2026년 어르신 일자리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스마트 경로당과 경로당 안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복지’를 핵심 키워드로 한 신규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일자리가 답이다”…어르신 일자리 4710명 역대 최대 2026년 시 어르신 복지정책의 중심축은 어르신 일자리 확대다. 시는 지난해 4025명이 참여했던 어르신 일자리를 올해 4710명으로 685명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 이는 고령화로 인한 소득 공백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전략으로, 안정적인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겨냥했다. 공공시설 환경 관리, 지역사회 서비스 지원, 돌봄 보조, 공동체 활동 등 지역사회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대상포진을 예방하고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강화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고령층과 면역저하자에서 발병률이 높고 심한 통증과 신경계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은 2018년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2026년부터는 75세 이상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까지 확대하고, 심한 장애인은 2027년 70세 이상, 2028년 65세 이상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할 계획이다. 접종 대상자는 전남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으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을 지참한 후 22개 시군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은 차상위계층 확인서, 심한 장애인은 장애인 증명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대상포진 생백신과 사백신을 모두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생백신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아닌 심한 장애인은 생백신의 경우 접종 시행비 2만 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사백신은 2회 접종 기준 최대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힘찬병원이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관절 골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과 이동녕 진료원장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고관절 골절의 증상과 치료 방법, 예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낙상 사고로 발생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미끄러운 환경과 근력 저하로 위험이 더욱 커진다. 힘찬병원 이동녕 진료원장은 “고관절은 넘어질 때 체중이 집중되는 부위로, 고령자나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비교적 작은 낙상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단단한 뼈가 부러지다보니 수술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고관절 골절과 탈구가 동반된 환자 사례를 통해 고관절 손상의 위험성과 치료 과정을 짚었다. 고관절이 탈구되면 대퇴골두(허벅지뼈의 위쪽 끝부분)로 가는 혈액 공급이 차단돼 뼈 조직이 괴사하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 경우 괴사된 뼈 부위를 절제하고 고관절의 일부를 인공물로 대체하는 인공관절치환술을 통해 고관절의 운동 기능을 보존하고 통증을 감소시켜 일상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힘찬병원 이동녕 진료원장은 “고관절 골절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섬 도서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마을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군과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서도면 주문도에 총 11억 5천만 원, 교동면 동산리에 9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각각 투입됐다.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지리적 여건과 각종 규제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서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발굴하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자원 개발,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마을 소득사업 발굴을 중심으로 생산·판매시설 구축을 지원하고,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 서도면 주문도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땅콩을 활용한 마을 소득사업이 추진돼,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에 돌입했고, 서해 해풍을 맞고 자라 달큰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주문도산 땅콩을 100% 사용한 ‘땅콩버터’가 대표 상품이며, 2025년 11월 협동조합을 설립해 한국섬진흥원 현장 PM단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