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자싸이' 윤수현, 트로트 가수 최초 中 진출

트로트계에서 여자싸이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 윤수현이 중국시장 진출에 나섰다.

윤수현 소속사에 따르면 중국판 '천태만상'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고 9일 밝혔다.

'천태만상' 뮤직 비디오는 국내외로 연일 시사되고 있는 문제들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수현은 이번 ‘천태만상’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 승무원, 메이드, 경찰 코스프레로 섹시함과 익살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좌우로 흔들대는 손동작이 포인트인 ‘이판사판 춤’과 남철, 남성남 듀오가 떠오르는 ‘와리가리 춤’ 등 쉽고 흥겨운 군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수현 소속사 관계자는 "윤수현이 ‘천태만상’ 뮤직비디오 공개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판 ‘천태만상’과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며 "전곡을 중국어로 부른 건 트로트 가수 중 최초라 더욱 기대가 된다"고 9일 밝혔다.




한편 '천태만상' 뮤직비디오에는 박휘순, 안일권, 박나래, 장도연, 오나미, 김시덕, 윤성호 등 지상파 3사의 개그맨들과 미스코리아 출신 사회공헌 프로젝트 그룹 케이걸즈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즐거움을 더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