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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최재형 보은군수 "인구증가 힘 쓰겠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민선 8기 최재형 보은군수가 1일 취임식에서 "보은군의 가장 시급한 당면과제인 인구증가에 군정 역점을 두겠다"며 힘차게 군정을 시작했다. 이날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 군수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형 농천건설에 주력,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기업체 유치에 발벗고 나서 실물경제에 '돈이라는 피'가 도는 활력넘치는 보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군수는 '경청하는 군수'를 강조하며 "항상 군민 여러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주요 시책들을 추진하겠다”는 실천의지를 밝혔다. 최 군수는 또 의회와의 협조와 소통을 강조하며 “보은군의회와 항상 의논하고 머리를 맞대 민주적인 합의과정을 통해 보은군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보은중, 보은고를 졸업하고 , 충청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2012년 보은군 탄부면장을 시작으로 보은군 의회사무과장, 보은군 문화관광과장, 보은군 재무과장, 보은군 행정과장, 보은군 자치행정국 행정과장, 보은군 기획감사담당관, 보은군 기획감사실장, 보은군 보은읍장을 거쳐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