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뉴스

전체기사 보기

서울시, 중장년층 대상 창업기업 모집...공유사무실, 컨설팅 제공

64세 미만 시 거주 또는 사업자 등록자 누구나 50+포털서 신청 가능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중장년 창업가들을 위해 창업 초기의 자금 부담과 사무공간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개방형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신설해 중장년 창업가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올해 첫 모집을 시작으로 1월, 4월, 7월, 10월에 걸쳐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으로 시 4개 권역(서부, 중부, 남부, 북부) 캠퍼스에서 총 32석의 개방형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1차 모집하는 개방형 사무실 외에도 캠퍼스별 지정석·비지정석, 독립형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어 향후 추가 모집 시 사업 규모와 선호도에 맞게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입주기업은 관리비와 좌석 사용료를 포함해 월 3~4만 원 선의 이용료로 사무공간(가구, 집기 포함)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입주 협약 시 1년 이용료를 선납하는 방식이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보증금은 별도 부과하지 않는다. 또한 탕비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 공용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고, 소회의실, 교육실, 강당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시설은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재단은 올해 입주기업을 위




NEWS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