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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시종, 오송바이오 밸리 방문해 현안 청취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충청북도를 방문해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오송바이오밸리를 방문했다.

5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에 따르면 경제정당을 표방한 문대표가 대한민국 미래 100년 먹거리산업이 집적된 오송 바이오밸리의 유력 기업체인 신풍제약을 전격 방문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오찬을 함께하며 살아있는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제약업 발전을 선도해 온 신풍제약은 지난 2008년 충북도와 오송입지를 협약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12년 7월 국제적인 규격의 항생제 전용공장을 오송에 건립해 고품질의 완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는 "오늘의 오송바이오밸리는 20여년간 준비해 온 160만 충북도민의 의지의 산물이며, 내일의 오송이 대한민국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지는 가장 창의적인 도시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오송바이오밸리의 조속한 완성을 위한 충북의 3대 핵심 현안과제를 건의하며 문대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지역국회의원인 노영민, 오제세 국회의원과 국회 산자위 소속인 홍영표 국회의원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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