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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개소

경기중기청 창업진흥원 직영 첫번째 창조기업 '일자리 창출 기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1인 창조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개발해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하는'3D 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경기 수원 영통에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창업진흥원이 직영하는 첫번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서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지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


창업진흥원은 지역 거점중심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 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1인 창조기업 유망 업종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형 센터’를 지정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3D 프린팅은 기존 제조업 산업구조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창업기업의 제조경쟁력 강화를 촉진할 핵심기술이다.


이미 Gartner, McKinsey사 등 글로벌 컨설팅 기관들이 잇따라 향후 경제적 파급효과 및 영향을 미칠 분야로도 지목했으며 2018년 세계 제조업 25% 이상이 생산과정에서 3D 프린팅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3D 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총 20개의 사무공간과 함께 Post비즈니센터, 회의실, 창조카페 등 센터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고, 3D프린팅 및 후가공 교육 등의 기술적 자문도 병행해 지원한다. 


입주기업에게는 경기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현장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입주기업의 제품이 시장에 조기진입 할 수 있도록 마케팅교육, 경영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등 맞춤형교육을 지원 하고, 타 센터와 연계한 3D프린팅 해커톤 대회, 포럼 등을 열어 제조기반 1인 창조기업의 네트워크 및 역량 강화에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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