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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 이보환 씨, 충북도의원 출마 공식 선언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언론인 출신 이보환 씨(51, 더불어민주당)가 24일 충청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 후보는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인으로서 지역 현황과 군민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전달했던 경험을 살려, 지역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지속가능한 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대한민국과 단양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눈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한 지역발전에 그동안의 경험을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단양읍 상진리 일원 급식시설 설치, 경로당에 식탁 및 의자 보급, 경로당 무료 와이파이 구역 만들기, 9988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오늘 어르신을 위한 공약 제시를 시작으로 여성과 장애인, 청소년 관련 공약을 발표하겠다”면서 “아울러 지역경제활성화, 지역간 균현발전, 관광과 농업의 결합 등 평소 구상한 발전 방안들도 수시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단양의 대변인으로 단양군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 충북도에 전달하고 지역의 이해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보환 후보는 매포초등학교·매포중학교·충북고등학교·충남대 경제학과·세명대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노인복지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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