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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도지사, 변종 코로나 방지 해외입국자 관리 철저 주문

온라인 확대간부회의 "전염성 강해 확산 우려"
강호축 특별법 제정·경제정책 방향 설정 등 주문

[뉴시니어 = 이윤서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8일 변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해외입국자 관리 철저를 주문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이날 온라인PC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영국에서 시작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럽, 중동, 아시아, 호주까지 번져가고 있다""며 "특히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입국자 입국 관리 등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또 강호축 개발을 위한 특별법 제정 추진도 지시했다.


이 지사는 "강호축 내 8개 시도가 참여한 강호축 발전포럼과 협의해 협의안을 도출하고 공청회를 거쳐 조속히 국회에 법안을 제출하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경제정책인 바이드노믹스에 맞춘 충북 경제 방향 마련과 국회 세종 이전에 따른 관련 시설 유치 방안 마련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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