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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 "농수산 식품 수출 강국, 1000억 달러 시대로"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여러분의 성원으로 공사는 올해 6년만에 경영평가 A등급 공공기관으로 우뚝 섰고, 농수산식품 수출도 사상 최초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뜻깊은 성취를 이뤄냈"면서 "앞으로 네덜란드와 같이 농수산 식품 수출 강국, 1000억 달러 시대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사는 내년에도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지구를 구하고, ESG경영을 활기차게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 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반갑습니다, 뉴시니어 시청자 여러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춘진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사랑해주시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 팬데믹 위기 속에서 힘들었던 2021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공사는 올해 6년만에 경영평가 A등급 공공기관으로 우뚝 섰고, 농수산식품 수출도 사상 최초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뜻깊은 성취를 이뤄냈습니다.


앞으로 네덜란드와 같이 농수산 식품 수출 강국, 1,000억 달러 시대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공사는 내년에도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지구를 구하고, ESG경영을 활기차게 추진하여 국민에게 신뢰 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호랑이와 같은 기상으로 힘차게 전진하여 뜻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임인년 새해 가족과 더불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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