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處暑)가 지났으나 한동안 더위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기후 예측 1개월 전망’을 통해 9월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처럼 습하고 더운 날에는 잠을 이루지 못해 뒤척이거나 자다가 깨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수면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데, 수면 부족은 피로감으로 이어져 다음날 일상에도 지장을 미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인 불면증은 단순히 수면 부족에 그치지 않고, 다른 질환의 발병 위험성을 높인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신경과 박정훈 센터장은 "수면은 낮 동안 쌓인 피로를 회복하고 뇌의 기능을 재정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속적인 수면 부족은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와 우울증까지 동반할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불면증, 여러 질환 발병률 높이고 척추 통증도 악화 수면은 체온 조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의 체온은 낮 동안 서서히 올라가 저녁 무렵에 가장 높아지고, 이후 밤에 점차 떨어지면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되어 깊은 잠에 들게 된다. 하지만 밤까지 더운 환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다이어트는 성공, 외모 리즈 갱신은 실패’ 조금이라도 예뻐 보이기 위해 노력한 끝에 다이어트에는 성공했지만, 기대했던 만큼 외모가 좋아지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 볼살이 빠지면서 오히려 광대나 턱 끝이 도드라져 윤곽이 강조되고, 그 결과 얼굴이 넓어보이거나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체지방이 줄어들면 얼굴의 골격 구조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특히 광대뼈가 발달했거나 턱끝이 뭉툭한 얼굴형의 경우, 지방층 감소로 인해 뼈의 형태가 도드라져 보이기 쉽다. 여기에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 중안면부가 상대적으로 꺼져 보이거나, 얼굴 전체 라인이 울퉁불퉁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이어트 후 부각되는 얼굴형을 보완하고 싶다면 메이크업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광대뼈 아래와 턱 라인을 사선 방향으로 쉐딩 브러시 등 메이크업 브러시로 쓸어내리듯 쉐이딩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이마와 턱끝에 밝은 톤의 하이라이터를 더하면 넓은 광대가 상대적으로 덜 부각돼 보일 수 있다.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패션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단발이라면 얼굴 옆선을 감싸는 C컬 펌을, 긴 머리라면 광대를 자연스럽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브라이트시드(Brightseed)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새로운 건강 증진 성분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는 브라이트시드의 독자적 인공지능(AI) 플랫폼 포리저(Forager®)가 활용됐으며, 연구진은 세 가지 캘리포니아 아몬드 품종 ‘넌파레일(Nonpareil)’, ‘인디펜던스(Independence)’, ‘몬터레이(Monterey)’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대사체분석/메타볼로믹스(Metabolomic Analysis/Metabolomics)를 실시해 인체 건강에 기여하는 새로운 성분을 확인했다. 특히 세 품종 모두에서 건강 촉진 화합물이 널리 존재함을 확인해 다양한 식단에 아몬드를 포함할 필요성이 더욱 확고히 뒷받침됐다. 연구 결과, 캘리포니아 아몬드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무려 네 배 더 많은 건강 증진 성분이 확인돼 아몬드가 지닌 잠재적 효능에 대한 이해를 한층 심화시켰다. 여기에는 과학적으로 건강 효능이 입증된 17종의 생리활성물질(bioactive compounds)이 포함됐으며, 그중 6종은 아몬드에서 처음 보고된 성과다. 특히 연구진은 아몬드에서 총 530종의 건강 증진 식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시니어 대상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위·변조 음성을 판별하는 ‘안티딥보이스’ 기능 안내·시연을 뼈대로 한 교육이 진행될 것”이라며 “시니어 고객들이 범죄 수법을 쉽게 이해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스미싱 관련 교육을 이수한 직원을 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산하 전국 28개 노인복지관에 파견한다. 이어 오는 9월부터 자사 AI 통화앱 ‘익시오(ixi-O)’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무더운 여름철은 전립선 건강에 취약한 시기다. 고온다습한 환경과 찬 음식의 잦은 섭취, 에어컨 바람 같은 요인이 기존 전립선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새로운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5년간(2020~2024년)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 통계에 따르면, 전체 전립선 염증 질환자 수는 매월 비슷한 분포를 보이지만, 급성 전립선염 환자 수는 6월 대비 7월 환자수가 7.4% 증가세를 보이면서 8월에 정점을 찍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힘찬종합병원 비뇨의학과 이장희 과장은 “여름철에는 과도한 땀 배출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소변이 농축되면서 요로와 전립선이 자극을 받는다”라며 “차가운 음료나 에어컨 바람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골반 근육이 수축해 요도와 전립선을 압박하고, 이는 배뇨 증상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균 번식, 수분 손실, 에어컨 바람…전립선 건강 악화 요인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으로, 정액의 일부를 생성하고 배뇨 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같은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여름철 더위는 이러한 전립선 질환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긴 여름휴가 뒤에는 몸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을 위해서는 대사 균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대사는 우리 몸이 어떻게 기능하고, 우리가 어떤 기분을 느끼며, 얼마나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지를 결정하는 토대이다. 이 균형이 깨지면 기분, 체중, 소화 기능 등 전반적인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휴가 기간 동안의 불규칙한 식사와 활동, 수면 패턴 변화는 몸의 대사 균형을 무너뜨리기 쉽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대사의 균형을 지키기 위한 세 가지 관리 루틴을 소개한다. 1. 규칙적인 신체 활동으로 대사 활성화하기 신체 활동은 대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규칙적인 움직임은 혈당과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대사 기능에 필수적인 근육량 유지를 돕는다. 직장인이라면 출퇴근길 가벼운 걷기, 계단 오르기, 점심시간 스트레칭, 퇴근 후 짧은 산책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부터 시작할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대사 건강뿐 아니라 전반적인 체력과 생활의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2. 회복을 위한 양질의 수면 확보하기 수면 중에는 체중·에너지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커피를 즐겨 마실수록 내장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미국의 유명 건강 전문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이 논문을 근거로 해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내장지방 줄이는 최고의 음료는? ‘커피”(The #1 Drink to Help You Lose Visceral Fat, Recommended by Dietitians)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근 올렸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하야시 요시노리 박사팀은 2015∼2018년 도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만9,253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내장지방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커피 섭취와 내장지방 비만의 상관관계: 단면 연구, Association Between Coffee Consumption and Visceral Obesity: A Cross-Sectional Study)는 국제 학술지인 ‘비만’(Obesities)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내장지방 면적(Visceral Fat Area, VFA)과 일일 커피 섭취량, 생활습관,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전국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편의점 트렌드를 이끌 신상품과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2025 하반기 상품 컨벤션'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하반기 상품 컨벤션은 오는 19∼29일 전국 1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CU는 이번 컨벤션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CU 상품을 전시하고 시식과 체험 행사를 연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빵과 디저트, 자체 브랜드 커피(get 커피), 가정간편식(HMR), 간편식품을 중심으로 상품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유지하면서 중량을 150%로 늘린 간편식을 선보이고 다양한 외식 브랜드 제휴 즉석 식품을 출시하는 것이 주요 사례다. 이 밖에 고구마와 핫팩, 립케어 등 동절기 상품의 조기 출시를 검토하기로 했다. CU는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제품도 성장 동력으로 삼아 판매 점포 수와 상품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최근 출시한 자체브랜드 PBICK(피빅)을 스낵과 두유, 시리얼 바, 컵 커피에 적용하고 점포 상품을 배달·픽업 플랫폼에 등록하는 한편 get(겟) 커피 배달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점주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최근 유통가에서 인기 작가나 유명 캐릭터와 협업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감성적인 일러스트 혹은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의 감성과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특히, 식음료업계에서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이를 제품 패키지나 특별한 공간에 적용함으로써 차별화된 소비 경험을 제공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는 레스토랑 ‘부토’와 함께하는 스페셜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에 비주얼 아티스트 ‘275C’의 일러스트를 더해 생동감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275C는 발베니의 장인정신과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를 선보였으며, 이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식 레스토랑 부토의 내∙외부에 전시되어 미식과 감성이 어우러진 경험을 선사한다. 275C는 선명한 색감의 팝아트로 키덜트 감성을 표현하는 비주얼 아티스트로, 키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MZ 세대 사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 그는 발베니의 로고와 바틀을 재해석하고, 보사노바 리듬과 위스키 향이 어우러진 여유로운 순간을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275C의 작품으로 새롭게 단장한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본아이에프의 보양식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 올 여름 보양식 성수기 시즌을 맞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에 따르면 보양식 성수기인 7~8월 매장 일 평균 매출이 올 1분기 대비 96.4%, 2분기 대비 6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복(7월 30일) 당일에는 전주 같은 요일 대비 무려 71.1%가 신장된 일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복날 특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 같은 성장세를 견인한 것은 ‘흑염소탕’이다. 7~8월 일평균 판매량이 1분기 대비 135%, 2분기 대비 73% 증가했으며, 중복 당일에는 전주 대비 1.8배의 판매량을 보이며 새로운 보양식 아이템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기존 흑염소 시장이 일부 마니아층에 국한됐던 것과 달리 흑염소 특유의 잡내를 제거한 조리 기술과 자연방목 100%, 사료 섭취 0%의 몽골산 흑염소 사용으로 일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주효했다. 전통 보양식인 ‘능이삼계탕’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 같은 기간 일평균 판매량이 1분기 대비 무려 303%, 2분기 대비 152% 증가했으며 중복 당일에는 전주 대비 2.3배의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