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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당선인 “중단없는 영동발전, 군민과 함께 쌓아 올릴 것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정영철 국민의힘 영동군수 후보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으며 민선8기 영동군수에 당선됐다.

 

당초 무수속 정일택 후보와  불거진 이른바 ‘보수분열’의 우려를 불식하고 과반 가까운 49.82%를 득표하며 낙승한 것이다.

 

정 당선인은 선거기간 줄곧 “윤석열 대통령과 손을 잡고 영동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붇겠다”며 “힘 있는 새 정부와 일할 수 있는 정영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밝히며 “여러분들의 한표 한표가 영동군 발전의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저의 부족한 부분을 우리 군민들이 채워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또 “영동의 자존심을 살리고 영동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과 손을 잡고 항상 조언을 구하면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공약으로 임산부 100원 택시 운영으로 24개월 이하 영아의 의료목적으로 군애 병원, 보건소, 약국, 육아시설 등을 이용할 때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정 당선인은 또 “농업인을 위해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다”며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시설과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일손 부족을 돕기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 행정 능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이밖에 △레인보우 힐링타운 개발 △영유아를 위해 찾아가는 놀이선생님 등의 공약을 내놨다.

 

정영철 당선인은 1964년생으로 △연암축산원예전문대 졸업 △이수한우영농조합 대표 △前옥천영동축산협동조합 조합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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