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지난해 소외 계층 없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완성한 데 이어, 올해는 군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기본이 튼튼한 사회로 질적 도약을 예고했다. 14일 군은 여성, 아동, 고령 3대 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3+1 친화도시를 완성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새해에는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복지와 의료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군은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ICT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고도화하며, 똑똑 안부 확인서비스와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복지 인프라도 연내 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준공해 주간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무극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공공보육 통합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음성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오는 6월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은 의료 복지의 핵심 축으로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여 대학병원급 의료서비스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것으로 군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을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라 시행되며,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음식점 이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된다. 주요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은 식품취급시설에 반려동물이 출입할 수 없도록 칸막이·울타리 등 설치, 영업장 출입구에 표시판 또는 안내문 게시, 음식점 내 반려동물의 자유로운 이동 제한, 동물 전용 의자·케이지·목줄걸이 고정장치 구비, 다른 손님 또는 반려동물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접객용 식탁 및 통로 간격 확보, 반려동물 털 등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한 뚜껑·덮개 설치, 반려동물용 식기 등 용품은 손님용과 분리 보관·사용, 반려동물 전용 쓰레기통 구비, 예방접종 여부 확인 및 미접종 시 출입 제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일선 현장의 산림행정을 책임지는 전국 17개 시, 도 산림관계관, 지방산림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라는 산림청 비전 아래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산림정책을 모색하는 등 올 한 해 추진할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재난 총력 대응, 국민의 행복한 삶 지원, 임업 생산성 강화, 지역상생 기여, 기후위기 대응 등 중점추진 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중앙-지방정부가 함께 협력할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산림정책이 지역 여건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산림재난 대응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고, 회의 전 과정은 산림청 유튜브 채널로 국민에게 투명하게 생중계됐다. 김인호 청장은 “오늘 열린 산림관계관 회의가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한 산림행정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결정만 한다고 미래가 오지 않듯 적극적인 실천으로 함께 변화를 만들어주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자치경찰위원회에서 고령화된 주민의 이동환경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진행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안전시설 개선, 고령 운전자 맞춤형 안전관리 정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3년간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여수·나주·담양·영암 등 전남 4개 시군의 65세 이상 고령자 220명을 대상으로 1대 1 대면조사 방식으로 지난해 11월 한 달간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고령자들이 보행 중 가장 위험하다고 느끼는 장소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37.3%)와 이면도로 등 작은 도로(33.6%) 순으로 나타났고, 야간 보행 시 위험을 느낀다는 위험 체감률은 36.9%로,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와 야간 보행로 조명시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교통사고 발생 시 책임 주체에 대해서는 운전자 책임이라는 인식이 79.1%로 가장 높아 운전자 중심의 교통안전 홍보와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제도 확대(70→65세)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83.6%로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축제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류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2026년 대전 대표축제 9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2026년 대전시 대표축제는 대전0시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빵축제(대전관광공사), 대전동구동락축제(동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중구),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서구), 유성사계절축제(유성구), 유성국화축제(유성구), 대덕물빛축제(대덕구)로 선정된 각 자치구는 축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비를 지원받으며, 시와 시 산하기관에서 주최하는 축제는 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표축제 선정은 시․자치구․산하기관 등에서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현장평가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위원회 심사 결과를 종합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자치구에서 주최하는 축제의 경우, 구의 재정 여건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에 제약을 받고 있고 이는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었지만 시는 자치구별 대표축제를 선정하여 재정적 지원을 하고 대표축제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의 안정성을 높임으로써 대전만의 독보적인 축제를 육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축제 간 불필요한 경쟁과 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14일부터 화장품, 뷰티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의 참가기업 및 공식후원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K-뷰티 중심지 오송, 세계와 함께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충북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인 전시전문관 청주오스코에서 진행된다. 특히, 작년 행사에서 거둔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는 기업 유치 목표를 전년 대비 확대하고 내실 있는 전시관 조성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참가기업은 목적과 규모에 맞게 독립부스, 조립부스, 스타트업부스 등 원하는 부스 유형을 선택할 수 있고, 최초로 운영되는 스타트업 부스는 2m×3m 규모로 최대 1부스 신청이 가능하며, 유망 신생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조기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최초참가기업, 재참가기업, 도내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에는 10만원 참가비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는 기업은 후원등급(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지회장 경한호)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무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어르신의 역할과 준수사항을 정리하고 부정수급을 막기 위한 실무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대상은 9988행복지키미(310명), 경로당운영도우미(310명), 한끼식사(44명) 등 3개 사업단 참여자로 김명수 취업지원센터장이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부적격·부정수급 사례, 활동일지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올해 약 6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9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총 1,276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괴산군에 더욱 필요한 사업”이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대한노인회와 ‘시니어 무상로봇 보급 상용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 데이터 사이언스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의 연구·개발 및 정책적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은 물론,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패션그룹형지는 그룹사의 전국 2000여 개 유통망을 활용해 제품 보급과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진행하며, 대한노인회는 전국 각 지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보급 대상자 연계와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번 인천광역시연합회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시범 보급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게 될 주요 수요층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제품의 기능 및 디자인, 서비스 최적화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목표다. 이미 그룹 차원에서 수십 년간 중장년층 대상 의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제조시설을 신설하는 대규모 투자 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7만 평 부지에 반도체 후공정 및 첨단 패키징 팹(P&T7)을 구축하는 투자계획을 공식 발표했고, 이번 투자로 민선 8기 도의 누적 투자유치 실적은 총 83조 4,691억 원에 달하며, 투자유치 역사상 유례없는 최고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총 19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AI 시대 핵심 메모리인 HBM 생산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도는 평가하고 있으며, 앞서 LG에너지솔루션(4조 원), 현대모비스(5,000억 원) 등 대규모 증설 투자에 이어, SK하이닉스의 추가 투자가 더해지며 충북은 명실상부한 첨단 산업 투자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결정은 전공정–후공정–첨단 패키징으로 이어지는 통합 반도체 클러스터가 청주에 완성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단순한 생산 거점을 넘어,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 AI 반도체 산업을 선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평생학습센터가 13일 생거진천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교육 문집 3권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전은 성인문해교육 글샘학교 각 학습장에서 학습자들이 직접 쓴 시와 수필, 자전적 글 등 다양한 작품을 문집에 담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문해학습자, 지도교사, 마을 주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날을 축하했다. 이번에 출간된 문집은 학력인정과정 문집으로 중학 3단계 일곱빛깔 무지개, 찾아가는 마을학습장 문집으로는덕산읍 영무예다음1차 아파트 경로당 예다음에 피어난 꽃들, 백곡면 지곡마을 지새울 느티나무 등 총 3권이다. 특히 학습자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진솔한 목소리로 낭독하며 큰 감동을 전했다. 문집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부끄럽고 내세울 것 없던 인생인 줄 알았는데, 이 책에서 꽃을 피웠다”며 “글을 쓰며 위로받고, 글을 읽으며 한결 당당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매년 성인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초등·중학 학력인정과정과 찾아가는 마을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졸 검정고시 과정을 통해 학력 취득과 진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인 학습자들의 배움 지원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