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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월 이달의 전통주 ‘이제:배로 만들다’ 선정…나주 배 페리 과실주

나주 배 활용 과실주…남도 우리술 품평회 2년 연속 최우수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3월 이달의 전통주로 나주 페어리플레이의 과실주 이제:배로 만들다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페어리플레이는 나주 배를 활용해 과실 발효주인 페리(Perry)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페리 전문 양조장으로, 배(PEAR)와 다시 즐기다(REPLAY)의 합성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제:배로 만들다는 프랑스 전통 배 발효주인 페리(Perry)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나주에서 생산한 배를 활용해 만든 알코올 도수 5%의 과실발효주로 국산 배 품종인 황금, 추황 등을 블렌딩한 순수 배즙을 발효·제조해 청량감과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배 발효 과정에서 나타나는 은은한 로제빛 색감과 산뜻한 배 향이 어우러져 가볍고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낮은 알코올 도수와 부드러운 과일 향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특히 여성 고객층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의 주원료인 배는 국내 대표 배 산지인 나주에서 생산한 것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주 산업과 연계한 지역 특산물 활용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제:배로 만들다는 차갑게 즐기면 배의 향과 상쾌한 기포, 은은한 단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식전주로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해산물 요리는 물론 샐러드, 샌드위치와도 잘 어울린다고 도는 설명했다. 

 

제품은 2024년과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기타주류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박상미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나주배라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주”라며 “앞으로도 전남의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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