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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샨 당키타운, 용천 당키진액 골드 출시

당나귀고기로 만든 웰빙 건강식품


타이샨 당키타운(대표 송영헌)이 제약회사와 제휴 웰빙 가축 당나귀 중탕 당키진액을 출시하고 시장판매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당나귀는 중국어로 려(驢)라하며 영하 50도 혹한의 시베리아 벌판에서부터 영상 50도 열사의 사하라 사막까지 척박한 지역에서 서식하는 질병이 거의 없는 강인한 가축으로 성질이 온순하고 영리해 사람을 잘 따르는 전천후 웰빙 약용 가축이라고 한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도 당뇨, 중풍, 골다공증, 관절렴, 아토피성피부역 등에 약효가 탁월해 식용으로 쓰였으나 남성들의 발기부전 치료같은 귀한 약재로 쓰였다고 기술돼 있다.

당나귀는 우리나라에는 약 1300여년 전 신라 선덕여옹 때 중국 산동지방에서 건너와 우리 선조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가축으로 6.25전란 중 소멸돼 희귀가축으로 주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을 지난 2008년 광우병 파동으로 한우사육 대체 동물로 타이샨 당키타운이 국내 45개 지역에 분양시켜 복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타이샨 당키타운 송연헌 대표는 "당나귀 고기를 맛 본 사람은 끌고는 못 갈 정도로 참새고기처럼 맛이 있으며 정력이 감퇴되고 발기가 약한 사람에게 매우 좋은 현대판 식품 비아그라"라고 전했다.

이어 "당키진액은 중국어학원을 운영하던 제가 중국을 자주 왕래하다 당나귀고기의 맛에 반해 건강식품의 뜻을 완성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당나귀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많이 사육하는 곳이 없어 중국에서 수입해 당나귀 50%, 오가피 7%, 계지3%, 당귀2%, 조인트 혼합 추출액 30% 등 식품으로서의 원재료 비율을 반 이상 가미해 최고의 품질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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