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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간정보 창의인재 육성사업 성공적 안착

2014년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원․고교 14곳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에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나갈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대학원 11개와 특성화고등학교 3개를 선정했고 장학금 및 학교지원금 등을 집중 투자해 2014년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장학생 관리를 위해 매년 실적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실시된 제1차 평가에서는 평가대상 12명이 연구계획서에 따른 충실한 연구수행과 각종 학술대회 참석 및 발표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사업'은 기존의 대졸 청년취업층의 공간정보 DB분야에 대한 취업기피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에서 공간정보산업의 구조적인 기능인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DB구축 및 SW 기술교육 중심의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인재 양성사업'은 특성화대학원 11개를 지정하고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에 필요한 공간정보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핵심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장학생 2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새롭게 기획된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사업은 1년간 계획에 따라 잘 안착됐다"며 "앞으로도 공간정보 산업 및 시장의 요구와 기대를 반영해 이에 부합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것이고 이러한 내실 있게 길러진 창의인재들은 미래 공간정보산업 진흥과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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