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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 4억원 긴급투입' 가뭄 피해 방지 총력대비

수원확보. 관수작업 장비 임차료 스프링클러 등 활용

청주시(시장 이승훈)는 지속되는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4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5~6월 평년대비 강수량 부족에 따른 가뭄으로 지역내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자 예비비 투입을 결정했다. 


예비비는 수원확보와 관수작업을 위한 장비 임차료, 스프링클러, 연결 호스 자재구입, 관로 정비비 등으로 활용된다.

 

또한, 시는 가뭄극복을 위해 구청··면에 보관 중인 양수기, 송수호수 등 한해장비를 필요농가에 무상으로 대여한다.

 

아울러 농업용 암반관정 신설, 취입보 퇴적토 준설, 양수장 및 집수암거 개보수 등을 지속해 농업용수공급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예비비를 적극 활용해 지역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가뭄 해소 시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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