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모델 현빈이 등장하는 신규 TV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TV 광고는 투썸플레이스의 커피와 디저트 전문성을 각기 나타내면서도 ‘커피&디저트’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카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저트와 품질 좋은 원두를 투썸만의 노하우로 로스팅해 만든 커피의 어울림을 핵심 메시지로 삼았다.
이에 따라 광고를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노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빈의 육성으로 “그(디저트) 옆엔 아무 커피나 두고 싶지 않아서…” 는 ‘커피 편’에 해당한다.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등에서 25일부터 온에어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현빈 특유의 그윽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풍성한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제품들의 조화가 돋보인다.
‘커피를 다르게 하다’를 메인 카피로 한 커피 편에서는 프리미엄 디저트에는 격에 맞는 커피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아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전문성을 전한다. 디저트 편에서는 메인 카피인 ‘디저트를 다르게 하다’를 주제로 투썸플레이스의 깊은 풍미의 고품격 커피에는 투썸만의 프리미엄 디저트가 아니면 어울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투썸플레이스는 2002년 브랜드 론칭 시부터 마카롱, 티라미수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카페의 기본인 커피에 대한 연구도 거듭, 2014년부터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오리지널’과 ‘스페셜’ 두 가지 원두 중 고객이 커피 종류와 기호에 맞게 선택 주문할 수 있는 ‘원두 이원화’를 도입해 이를 점차 늘리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커피 전문성을 집약한 플래그십 스토어 신논현역점을 로스터리 카페 형태로 운영 중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세련되고 깔끔한 현빈의 이미지가 투썸플레이스의 제품들과 조화를 이뤄 고품격 광고로 탄생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질 좋은 커피와 디저트를 환상적인 어울림으로 내놓는 투썸의 강점을 고객에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